충북 청주 산부인과서 불…산모 16명 부상
입력 2022.03.29 (11:43)
수정 2022.03.29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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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 오전, 충북 청주의 한 산부인과 병원에서 불이 났습니다.
환자와 의료진 등 30여 명이 긴급 대피했고, 현재 소방 당국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해서 자세한 상황 들어봅니다.
이유진 기자, 현재 상황 전해주시죠.
[리포트]
네, 오늘 오전 10시 10분쯤 충북 청주시 사창동의 9층짜리 산부인과 병원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1층 주차장에서 시작된 것으로 확인됐는데요.
불이 난 지 2시간이 지난 지금까지도, 불길이 거셉니다.
불이 나자, 산모와 의료진 등 병원 안에 있던 30여 명이 긴급 대피했는데요.
이 가운데, 현재까지 산모 18명이 연기 흡입 등으로 인근 산부인과로 옮겨졌습니다.
나머지 산모들도 차례로 인근 종합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을 예정입니다.
병원 측은 산모와 의료진 등이 모두 대피했다고 밝혔는데요.
소방 당국은 아직 대피하지 못한 인원이 있는지 수색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소방 당국은 불이 난 지 15분 만에 관할 소방서의 인력과 장비를 모두 동원하는,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90여 명과 장비 15대를 동원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KBS 뉴스 이유진입니다.
촬영기자:김현기 강사완 김성은/화면제공:시청자 이승재
오늘 오전, 충북 청주의 한 산부인과 병원에서 불이 났습니다.
환자와 의료진 등 30여 명이 긴급 대피했고, 현재 소방 당국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해서 자세한 상황 들어봅니다.
이유진 기자, 현재 상황 전해주시죠.
[리포트]
네, 오늘 오전 10시 10분쯤 충북 청주시 사창동의 9층짜리 산부인과 병원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1층 주차장에서 시작된 것으로 확인됐는데요.
불이 난 지 2시간이 지난 지금까지도, 불길이 거셉니다.
불이 나자, 산모와 의료진 등 병원 안에 있던 30여 명이 긴급 대피했는데요.
이 가운데, 현재까지 산모 18명이 연기 흡입 등으로 인근 산부인과로 옮겨졌습니다.
나머지 산모들도 차례로 인근 종합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을 예정입니다.
병원 측은 산모와 의료진 등이 모두 대피했다고 밝혔는데요.
소방 당국은 아직 대피하지 못한 인원이 있는지 수색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소방 당국은 불이 난 지 15분 만에 관할 소방서의 인력과 장비를 모두 동원하는,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90여 명과 장비 15대를 동원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KBS 뉴스 이유진입니다.
촬영기자:김현기 강사완 김성은/화면제공:시청자 이승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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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 청주 산부인과서 불…산모 16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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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3-29 11:43:32
- 수정2022-03-29 12:13:43
[앵커]
오늘 오전, 충북 청주의 한 산부인과 병원에서 불이 났습니다.
환자와 의료진 등 30여 명이 긴급 대피했고, 현재 소방 당국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해서 자세한 상황 들어봅니다.
이유진 기자, 현재 상황 전해주시죠.
[리포트]
네, 오늘 오전 10시 10분쯤 충북 청주시 사창동의 9층짜리 산부인과 병원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1층 주차장에서 시작된 것으로 확인됐는데요.
불이 난 지 2시간이 지난 지금까지도, 불길이 거셉니다.
불이 나자, 산모와 의료진 등 병원 안에 있던 30여 명이 긴급 대피했는데요.
이 가운데, 현재까지 산모 18명이 연기 흡입 등으로 인근 산부인과로 옮겨졌습니다.
나머지 산모들도 차례로 인근 종합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을 예정입니다.
병원 측은 산모와 의료진 등이 모두 대피했다고 밝혔는데요.
소방 당국은 아직 대피하지 못한 인원이 있는지 수색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소방 당국은 불이 난 지 15분 만에 관할 소방서의 인력과 장비를 모두 동원하는,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90여 명과 장비 15대를 동원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KBS 뉴스 이유진입니다.
촬영기자:김현기 강사완 김성은/화면제공:시청자 이승재
오늘 오전, 충북 청주의 한 산부인과 병원에서 불이 났습니다.
환자와 의료진 등 30여 명이 긴급 대피했고, 현재 소방 당국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해서 자세한 상황 들어봅니다.
이유진 기자, 현재 상황 전해주시죠.
[리포트]
네, 오늘 오전 10시 10분쯤 충북 청주시 사창동의 9층짜리 산부인과 병원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1층 주차장에서 시작된 것으로 확인됐는데요.
불이 난 지 2시간이 지난 지금까지도, 불길이 거셉니다.
불이 나자, 산모와 의료진 등 병원 안에 있던 30여 명이 긴급 대피했는데요.
이 가운데, 현재까지 산모 18명이 연기 흡입 등으로 인근 산부인과로 옮겨졌습니다.
나머지 산모들도 차례로 인근 종합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을 예정입니다.
병원 측은 산모와 의료진 등이 모두 대피했다고 밝혔는데요.
소방 당국은 아직 대피하지 못한 인원이 있는지 수색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소방 당국은 불이 난 지 15분 만에 관할 소방서의 인력과 장비를 모두 동원하는,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90여 명과 장비 15대를 동원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KBS 뉴스 이유진입니다.
촬영기자:김현기 강사완 김성은/화면제공:시청자 이승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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