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2 헤드라인]

입력 2022.03.29 (12:01) 수정 2022.03.29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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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부인과 화재…산모·신생아 등 수십 명 긴급 대피

오늘 아침 10시쯤 충북 청주시의 한 산부인과 병원에서 불이 나 수십 명이 대피하고 연기를 마신 산모들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소방 당국은 대피하지 못한 사람이 있는지 계속 수색하고 있습니다.

윤 당선인 측 “추경 공감대…다음 달 초 총리 발표”

윤석열 당선인 측이 어제 문재인 대통령과 만찬 회동을 통해 2차 추경에 공감대를 이뤘다고 밝혔습니다. 다음 달 초에는 새 정부 총리 인사를 마무리하겠다는 입장도 재확인했습니다.

신규 34만여 명…재택치료 “병·의원 대면진료 확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다시 30만 명대로 늘었고 전국의 중환자 병상 가동률이 70%에 육박하고 있습니다. 정부는 대면 진료가 가능한 외래 진료센터를 모든 병의원으로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전기요금 적용 2분기 연료비 조정단가 동결

전기요금에 적용되는 2분기 연료비 조정단가가 동결됐습니다. 정부와 한전은 코로나19 장기화와 높은 물가 상승률을 고려한 결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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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22-03-29 12: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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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부인과 화재…산모·신생아 등 수십 명 긴급 대피

오늘 아침 10시쯤 충북 청주시의 한 산부인과 병원에서 불이 나 수십 명이 대피하고 연기를 마신 산모들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소방 당국은 대피하지 못한 사람이 있는지 계속 수색하고 있습니다.

윤 당선인 측 “추경 공감대…다음 달 초 총리 발표”

윤석열 당선인 측이 어제 문재인 대통령과 만찬 회동을 통해 2차 추경에 공감대를 이뤘다고 밝혔습니다. 다음 달 초에는 새 정부 총리 인사를 마무리하겠다는 입장도 재확인했습니다.

신규 34만여 명…재택치료 “병·의원 대면진료 확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다시 30만 명대로 늘었고 전국의 중환자 병상 가동률이 70%에 육박하고 있습니다. 정부는 대면 진료가 가능한 외래 진료센터를 모든 병의원으로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전기요금 적용 2분기 연료비 조정단가 동결

전기요금에 적용되는 2분기 연료비 조정단가가 동결됐습니다. 정부와 한전은 코로나19 장기화와 높은 물가 상승률을 고려한 결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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