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중국, PCR 검사 어디까지?…생선·마늘밭도 ‘검사’

입력 2022.03.29 (15:21) 수정 2022.03.29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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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감염증 확산으로 3월 28일부터 황푸강을 기준으로 도시를 동서로 나눠 나흘씩 봉쇄하기로 한 중국 상하이시.

봉쇄 직전 한 수산시장에서, 방역 요원들이 환경 검사에 나섰는데요. 중국에서는 사람 뿐만 아니라 주변 물건까지 PCR 검사를 하는 것을 '환경 검사'라고 부릅니다.

수산 시장에서 시료 채취에 나선 것은 무엇이었을까요?

앞서 1월 22일에 허난성 위저우에서는 방역 요원들이 PCR 검사를 위해 비닐 하우스를 찾기도 했습니다.

중국 방역 당국이 코로나19 감염증 확산을 막기 위해 환경 검사까지 벌이는 가운데, 중국에서는 연일 신규 감염자 숫자가 치솟고 있습니다. 3월 28일 기준, 중국 본토 신규 감염자수는 6천 886명으로 올해 들어 가장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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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상] 중국, PCR 검사 어디까지?…생선·마늘밭도 ‘검사’
    • 입력 2022-03-29 15:21:12
    • 수정2022-03-29 16: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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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감염증 확산으로 3월 28일부터 황푸강을 기준으로 도시를 동서로 나눠 나흘씩 봉쇄하기로 한 중국 상하이시.

봉쇄 직전 한 수산시장에서, 방역 요원들이 환경 검사에 나섰는데요. 중국에서는 사람 뿐만 아니라 주변 물건까지 PCR 검사를 하는 것을 '환경 검사'라고 부릅니다.

수산 시장에서 시료 채취에 나선 것은 무엇이었을까요?

앞서 1월 22일에 허난성 위저우에서는 방역 요원들이 PCR 검사를 위해 비닐 하우스를 찾기도 했습니다.

중국 방역 당국이 코로나19 감염증 확산을 막기 위해 환경 검사까지 벌이는 가운데, 중국에서는 연일 신규 감염자 숫자가 치솟고 있습니다. 3월 28일 기준, 중국 본토 신규 감염자수는 6천 886명으로 올해 들어 가장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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