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19,957명 신규 확진…중환자 병상 가동률 90%

입력 2022.03.29 (19:10) 수정 2022.03.29 (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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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0시 기준 부산에서는 만 9천957명이 코로나19에 신규 확진된 데 이어 오후 2시까지 만 3천21명이 추가됐습니다.

하루 사이 모두 51명이 치료를 받다가 숨졌고, 현재 위중증 환자가 107명으로 중환자 병상 가동률이 90%에 육박했습니다.

부산시는 주간 확진자 수가 전 주보다 40% 가량 줄어 감소세로 돌아섰느나 위중증 환자와 60살 이상 확진자 비율이 큰 차이가 없고, 사망자 수는 오히려 늘어났다며, 안심할 상황은 아니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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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 19,957명 신규 확진…중환자 병상 가동률 90%
    • 입력 2022-03-29 19:10:04
    • 수정2022-03-29 19:15:25
    뉴스7(부산)
오늘 0시 기준 부산에서는 만 9천957명이 코로나19에 신규 확진된 데 이어 오후 2시까지 만 3천21명이 추가됐습니다.

하루 사이 모두 51명이 치료를 받다가 숨졌고, 현재 위중증 환자가 107명으로 중환자 병상 가동률이 90%에 육박했습니다.

부산시는 주간 확진자 수가 전 주보다 40% 가량 줄어 감소세로 돌아섰느나 위중증 환자와 60살 이상 확진자 비율이 큰 차이가 없고, 사망자 수는 오히려 늘어났다며, 안심할 상황은 아니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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