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 기운 받으세요”…K-기업가 정신센터 열어
입력 2022.03.29 (21:53)
수정 2022.03.29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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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진주시 지수면 승산마을은 내로라하는 대기업 창업주들이 나고 자라 부자 마을로 유명한데요.
창업주들이 다녔던 옛 지수초등학교는 기업가 정신을 배울 수 있는 'K-기업가 정신센터'로 새단장했습니다.
최진석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진주시 지수면 승산마을에 있는 옛 지수초등학교.
1921년 문을 연 이 학교는 2009년 인근 학교와 통합돼 폐교로 남아 있었습니다.
옛 지수초등학교는 삼성 이병철 회장과 LG 구인회 회장 등 1980년대 100대 기업의 창업주 30여 명을 배출했습니다.
우리나라 경제를 이끄는 기업의 창업주들이 다녔던 이 학교가 창업정신을 배울 수 있는 'K-기업가 정신센터'가 됐습니다.
학교 본관은 기업가 정신과 역사 등을 배울 수 있는 전시관과 교육장으로, 체육관은 기업가들의 생각과 일생이 담긴 책이 빼곡히 채워졌습니다.
센터는 체험 중심 교육과 함께 기업가 정신 토크콘서트, 지역 상생모델 등을 통해 대학생과 예비창업자, 시민에게 기업가 정신을 전할 계획입니다.
[김학도/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이사장 : "우리나라에서도 오늘 기업가정신센터 출범을 통해서 체계적인 교육과 대국민 확산의 중심으로 기업가 정신의 메카로 만들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승산마을에는 최근 한옥 숙박시설도 들어서는 등 마을 전체가 기업가들의 창업 정신과 도전 정신을 배울 수 있는 관광테마마을로 탈바꿈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최진석입니다.
촬영:박민재
진주시 지수면 승산마을은 내로라하는 대기업 창업주들이 나고 자라 부자 마을로 유명한데요.
창업주들이 다녔던 옛 지수초등학교는 기업가 정신을 배울 수 있는 'K-기업가 정신센터'로 새단장했습니다.
최진석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진주시 지수면 승산마을에 있는 옛 지수초등학교.
1921년 문을 연 이 학교는 2009년 인근 학교와 통합돼 폐교로 남아 있었습니다.
옛 지수초등학교는 삼성 이병철 회장과 LG 구인회 회장 등 1980년대 100대 기업의 창업주 30여 명을 배출했습니다.
우리나라 경제를 이끄는 기업의 창업주들이 다녔던 이 학교가 창업정신을 배울 수 있는 'K-기업가 정신센터'가 됐습니다.
학교 본관은 기업가 정신과 역사 등을 배울 수 있는 전시관과 교육장으로, 체육관은 기업가들의 생각과 일생이 담긴 책이 빼곡히 채워졌습니다.
센터는 체험 중심 교육과 함께 기업가 정신 토크콘서트, 지역 상생모델 등을 통해 대학생과 예비창업자, 시민에게 기업가 정신을 전할 계획입니다.
[김학도/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이사장 : "우리나라에서도 오늘 기업가정신센터 출범을 통해서 체계적인 교육과 대국민 확산의 중심으로 기업가 정신의 메카로 만들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승산마을에는 최근 한옥 숙박시설도 들어서는 등 마을 전체가 기업가들의 창업 정신과 도전 정신을 배울 수 있는 관광테마마을로 탈바꿈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최진석입니다.
촬영:박민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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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자 기운 받으세요”…K-기업가 정신센터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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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3-29 21:53:36
- 수정2022-03-29 22:04:52
[앵커]
진주시 지수면 승산마을은 내로라하는 대기업 창업주들이 나고 자라 부자 마을로 유명한데요.
창업주들이 다녔던 옛 지수초등학교는 기업가 정신을 배울 수 있는 'K-기업가 정신센터'로 새단장했습니다.
최진석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진주시 지수면 승산마을에 있는 옛 지수초등학교.
1921년 문을 연 이 학교는 2009년 인근 학교와 통합돼 폐교로 남아 있었습니다.
옛 지수초등학교는 삼성 이병철 회장과 LG 구인회 회장 등 1980년대 100대 기업의 창업주 30여 명을 배출했습니다.
우리나라 경제를 이끄는 기업의 창업주들이 다녔던 이 학교가 창업정신을 배울 수 있는 'K-기업가 정신센터'가 됐습니다.
학교 본관은 기업가 정신과 역사 등을 배울 수 있는 전시관과 교육장으로, 체육관은 기업가들의 생각과 일생이 담긴 책이 빼곡히 채워졌습니다.
센터는 체험 중심 교육과 함께 기업가 정신 토크콘서트, 지역 상생모델 등을 통해 대학생과 예비창업자, 시민에게 기업가 정신을 전할 계획입니다.
[김학도/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이사장 : "우리나라에서도 오늘 기업가정신센터 출범을 통해서 체계적인 교육과 대국민 확산의 중심으로 기업가 정신의 메카로 만들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승산마을에는 최근 한옥 숙박시설도 들어서는 등 마을 전체가 기업가들의 창업 정신과 도전 정신을 배울 수 있는 관광테마마을로 탈바꿈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최진석입니다.
촬영:박민재
진주시 지수면 승산마을은 내로라하는 대기업 창업주들이 나고 자라 부자 마을로 유명한데요.
창업주들이 다녔던 옛 지수초등학교는 기업가 정신을 배울 수 있는 'K-기업가 정신센터'로 새단장했습니다.
최진석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진주시 지수면 승산마을에 있는 옛 지수초등학교.
1921년 문을 연 이 학교는 2009년 인근 학교와 통합돼 폐교로 남아 있었습니다.
옛 지수초등학교는 삼성 이병철 회장과 LG 구인회 회장 등 1980년대 100대 기업의 창업주 30여 명을 배출했습니다.
우리나라 경제를 이끄는 기업의 창업주들이 다녔던 이 학교가 창업정신을 배울 수 있는 'K-기업가 정신센터'가 됐습니다.
학교 본관은 기업가 정신과 역사 등을 배울 수 있는 전시관과 교육장으로, 체육관은 기업가들의 생각과 일생이 담긴 책이 빼곡히 채워졌습니다.
센터는 체험 중심 교육과 함께 기업가 정신 토크콘서트, 지역 상생모델 등을 통해 대학생과 예비창업자, 시민에게 기업가 정신을 전할 계획입니다.
[김학도/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이사장 : "우리나라에서도 오늘 기업가정신센터 출범을 통해서 체계적인 교육과 대국민 확산의 중심으로 기업가 정신의 메카로 만들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승산마을에는 최근 한옥 숙박시설도 들어서는 등 마을 전체가 기업가들의 창업 정신과 도전 정신을 배울 수 있는 관광테마마을로 탈바꿈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최진석입니다.
촬영:박민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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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석 기자 cj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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