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30일] 미리보는 KBS뉴스9

안철수 “내각 참여 안 해”…총리 인선에 속도

안철수 인수위원장이 새 정부의 총리직을 비롯해 내각에 참여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총리 인선에 속도가 나면서 이르면 이번 주말 총리 지명자를 발표할 것으로 보입니다.

요양병원 확진자 관리 ‘취약’…보완책은?

위중증 환자 수가 천삼백 명대로 최다인 가운데 고령층이 많이 입원한 요양병원이나 시설에서 사망자가 늘고 있습니다. 요양병원에서 확진자가 관리되는 실태와 보완해야 할 점을 알아봅니다.

“평화 협상 진전 있어”…미 “협상 계속 주시”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 평화협상에서 양측이 진전이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미국은 협상 과정을 주시하면서 러시아에 대한 제재와 우크라이나에 대한 지원을 계속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국내 기술 ‘고체 발사체’ 첫 시험발사 성공

국내 기술로 개발한 고체 연료 우주발사체의 첫 시험발사가 성공했습니다. 이번 시험발사의 의미와 앞으로의 발사체 개발 일정을 짚어봅니다.

영상으로 본 ‘긴박한 탈출’…화재 원인은?

어제 청주 산부인과 화재 현장에서 의료진이 긴급히 아기와 임산부를 탈출시키는 모습이 병원 씨씨티비에 담겼습니다. 이번 불은 주차장 천장 수도 배관의 열선에서 시작된 것으로 추정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