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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2.03.30 (21:57) 수정 2022.03.30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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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이동권 보장을 요구하는 출근길 지하철 시위는 오늘(30일) 일단 멈췄습니다.

대신, 매일 한명씩 삭발을 이어가기로 했는데요.

장애인들의 요구안을 잘 검토하겠다는 약속, 잊지말고 꼭 지켜달라는 의미입니다.

출근길 시민들의 냉정한 시선이 두렵기도, 또 미안하기도 했지만 그렇게라도 "함께 섞여가며 살아가고 싶다"는 것이 이들의 바람이었습니다.

KBS 9시 뉴스 마칩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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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2-03-30 21:57:03
    • 수정2022-03-30 22:03:26
    뉴스 9
장애인 이동권 보장을 요구하는 출근길 지하철 시위는 오늘(30일) 일단 멈췄습니다.

대신, 매일 한명씩 삭발을 이어가기로 했는데요.

장애인들의 요구안을 잘 검토하겠다는 약속, 잊지말고 꼭 지켜달라는 의미입니다.

출근길 시민들의 냉정한 시선이 두렵기도, 또 미안하기도 했지만 그렇게라도 "함께 섞여가며 살아가고 싶다"는 것이 이들의 바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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