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은, 코로나19 피해 강원기업 금융 지원 6달 연장

입력 2022.03.31 (07:55) 수정 2022.03.31 (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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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 강원본부는 코로나19 피해 도내 기업에 대한 금융 지원을 당초 계획보다 6달 늘려 올해 9월 말까지 연장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기간, 한은 강원본부는 1,900억 원을, 강릉본부는 1,700억 원을 각각 지원합니다.

지원 대상은 강원도 내 서비스업종과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금융기관이 신규 취급한 만기 1년 이내의 운전자금 대출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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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은, 코로나19 피해 강원기업 금융 지원 6달 연장
    • 입력 2022-03-31 07:55:04
    • 수정2022-03-31 08:23:17
    뉴스광장(춘천)
한국은행 강원본부는 코로나19 피해 도내 기업에 대한 금융 지원을 당초 계획보다 6달 늘려 올해 9월 말까지 연장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기간, 한은 강원본부는 1,900억 원을, 강릉본부는 1,700억 원을 각각 지원합니다.

지원 대상은 강원도 내 서비스업종과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금융기관이 신규 취급한 만기 1년 이내의 운전자금 대출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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