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 사고차 피하던 화물차 2대 부딪혀 1명 숨져
입력 2022.03.31 (10:08)
수정 2022.03.31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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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31일) 새벽 2시쯤 진주시 문산읍 남해고속도로 순천 방향으로 달리던 중 사고가 난 승합차를 피하려던 11.5톤 화물차와 6.5톤 화물차가 부딪혔습니다.
이 사고로 11.5톤 화물차 조수석에 타고 있던 70대 여성이 숨졌고, 2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앞서 달리던 승합차 운전자가 졸음운전하다 방호벽을 받아 뒤집혔고, 이 차량을 피하려던 화물차들이 추돌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 사고로 11.5톤 화물차 조수석에 타고 있던 70대 여성이 숨졌고, 2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앞서 달리던 승합차 운전자가 졸음운전하다 방호벽을 받아 뒤집혔고, 이 차량을 피하려던 화물차들이 추돌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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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속도로 사고차 피하던 화물차 2대 부딪혀 1명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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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3-31 10:08:50
- 수정2022-03-31 10:50:43
오늘(31일) 새벽 2시쯤 진주시 문산읍 남해고속도로 순천 방향으로 달리던 중 사고가 난 승합차를 피하려던 11.5톤 화물차와 6.5톤 화물차가 부딪혔습니다.
이 사고로 11.5톤 화물차 조수석에 타고 있던 70대 여성이 숨졌고, 2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앞서 달리던 승합차 운전자가 졸음운전하다 방호벽을 받아 뒤집혔고, 이 차량을 피하려던 화물차들이 추돌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 사고로 11.5톤 화물차 조수석에 타고 있던 70대 여성이 숨졌고, 2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앞서 달리던 승합차 운전자가 졸음운전하다 방호벽을 받아 뒤집혔고, 이 차량을 피하려던 화물차들이 추돌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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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석 기자 cj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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