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역당국 “항체 양성률 조사로 자연 감염 비율 파악…연 4회 검토”
입력 2022.03.31 (14:56)
수정 2022.03.31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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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a/news/2022/03/31/20220331_5UC6l4.jpg)
방역당국이 항체 양성률 조사 방식에 대해 1년에 4회 실시하는 것을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상원 중앙방역대책본부 역학조사분석단장은 오늘(31일) 오후 정례 브리핑에서 “항체 조사를 통해 먼저 지역 사회에서의 자연감염 비율을 조금 더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다”며 “4차 접종이나 거리두기와 같은 방역정책의 수립에 활용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위험요인에 대한 사전평가가 가능하고, 또 방어 항체라고 할 수 있는 중화항체가 얼마나 감소하는지를 확인해 예방접종에서 어떤 변화가 필요할지에 대한 판단도 가능하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조사 일정은 연 4회를 생각하고 있다”며 “2022년도 2분기, 4~6월부터 분기별로 조사를 시행할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상원 중앙방역대책본부 역학조사분석단장은 오늘(31일) 오후 정례 브리핑에서 “항체 조사를 통해 먼저 지역 사회에서의 자연감염 비율을 조금 더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다”며 “4차 접종이나 거리두기와 같은 방역정책의 수립에 활용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위험요인에 대한 사전평가가 가능하고, 또 방어 항체라고 할 수 있는 중화항체가 얼마나 감소하는지를 확인해 예방접종에서 어떤 변화가 필요할지에 대한 판단도 가능하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조사 일정은 연 4회를 생각하고 있다”며 “2022년도 2분기, 4~6월부터 분기별로 조사를 시행할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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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역당국 “항체 양성률 조사로 자연 감염 비율 파악…연 4회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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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2-03-31 15: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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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역당국이 항체 양성률 조사 방식에 대해 1년에 4회 실시하는 것을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상원 중앙방역대책본부 역학조사분석단장은 오늘(31일) 오후 정례 브리핑에서 “항체 조사를 통해 먼저 지역 사회에서의 자연감염 비율을 조금 더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다”며 “4차 접종이나 거리두기와 같은 방역정책의 수립에 활용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위험요인에 대한 사전평가가 가능하고, 또 방어 항체라고 할 수 있는 중화항체가 얼마나 감소하는지를 확인해 예방접종에서 어떤 변화가 필요할지에 대한 판단도 가능하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조사 일정은 연 4회를 생각하고 있다”며 “2022년도 2분기, 4~6월부터 분기별로 조사를 시행할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상원 중앙방역대책본부 역학조사분석단장은 오늘(31일) 오후 정례 브리핑에서 “항체 조사를 통해 먼저 지역 사회에서의 자연감염 비율을 조금 더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다”며 “4차 접종이나 거리두기와 같은 방역정책의 수립에 활용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위험요인에 대한 사전평가가 가능하고, 또 방어 항체라고 할 수 있는 중화항체가 얼마나 감소하는지를 확인해 예방접종에서 어떤 변화가 필요할지에 대한 판단도 가능하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조사 일정은 연 4회를 생각하고 있다”며 “2022년도 2분기, 4~6월부터 분기별로 조사를 시행할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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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민 기자 watermi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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