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소식] 레고랜드 공무원 무료 체험 계획 전면 취소 외
입력 2022.03.31 (19:31)
수정 2022.03.31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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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와 도 소방본부, 군부대가 다음 달 레고랜드 임시 개장 기간의 무료 체험 계획을 전면 철회했습니다.
강원도는 어제(30일) KBS 보도 이후 긴급 회의를 거쳐, 도청 직원 참여 없이도 시뮬레이션 운영에 어려움이 없다고 판단해 레고랜드 측에 최종 불참 의사를 밝혔습니다.
2군단도 오늘(31일) 오전 내부 회의를 열고 사전 체험에 참여하지 않기로 결정했습니다.
레고랜드 코리아 측은 내일(1일)부터 시작되는 임시 개장 기간에 강원도 등 공무원과 가족 2천7백여 명을 무료로 초대해 논란이 불거졌습니다.
춘천시, 도심지 외곽 불법 투기 쓰레기 15톤 수거
춘천 도심지 외곽의 불법 쓰레기 투기를 고발한 KBS 보도와 관련해, 춘천시가 해당 지역의 쓰레기더미를 치웠습니다.
춘천시는 우두동 일대에 버려진 쓰레기 15톤을 전량 수거한 데 이어, 해당 지역의 CCTV 2대를 고정식으로 교체하고 2인 1조의 감시반을 배치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이곳에 차량을 이용해 쓰레기를 불법 투기한 70대 김 모 씨를 적발해 50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했습니다.
강원도는 어제(30일) KBS 보도 이후 긴급 회의를 거쳐, 도청 직원 참여 없이도 시뮬레이션 운영에 어려움이 없다고 판단해 레고랜드 측에 최종 불참 의사를 밝혔습니다.
2군단도 오늘(31일) 오전 내부 회의를 열고 사전 체험에 참여하지 않기로 결정했습니다.
레고랜드 코리아 측은 내일(1일)부터 시작되는 임시 개장 기간에 강원도 등 공무원과 가족 2천7백여 명을 무료로 초대해 논란이 불거졌습니다.
춘천시, 도심지 외곽 불법 투기 쓰레기 15톤 수거
춘천 도심지 외곽의 불법 쓰레기 투기를 고발한 KBS 보도와 관련해, 춘천시가 해당 지역의 쓰레기더미를 치웠습니다.
춘천시는 우두동 일대에 버려진 쓰레기 15톤을 전량 수거한 데 이어, 해당 지역의 CCTV 2대를 고정식으로 교체하고 2인 1조의 감시반을 배치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이곳에 차량을 이용해 쓰레기를 불법 투기한 70대 김 모 씨를 적발해 50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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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추린 소식] 레고랜드 공무원 무료 체험 계획 전면 취소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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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2-03-31 20:01:37
강원도와 도 소방본부, 군부대가 다음 달 레고랜드 임시 개장 기간의 무료 체험 계획을 전면 철회했습니다.
강원도는 어제(30일) KBS 보도 이후 긴급 회의를 거쳐, 도청 직원 참여 없이도 시뮬레이션 운영에 어려움이 없다고 판단해 레고랜드 측에 최종 불참 의사를 밝혔습니다.
2군단도 오늘(31일) 오전 내부 회의를 열고 사전 체험에 참여하지 않기로 결정했습니다.
레고랜드 코리아 측은 내일(1일)부터 시작되는 임시 개장 기간에 강원도 등 공무원과 가족 2천7백여 명을 무료로 초대해 논란이 불거졌습니다.
춘천시, 도심지 외곽 불법 투기 쓰레기 15톤 수거
춘천 도심지 외곽의 불법 쓰레기 투기를 고발한 KBS 보도와 관련해, 춘천시가 해당 지역의 쓰레기더미를 치웠습니다.
춘천시는 우두동 일대에 버려진 쓰레기 15톤을 전량 수거한 데 이어, 해당 지역의 CCTV 2대를 고정식으로 교체하고 2인 1조의 감시반을 배치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이곳에 차량을 이용해 쓰레기를 불법 투기한 70대 김 모 씨를 적발해 50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했습니다.
강원도는 어제(30일) KBS 보도 이후 긴급 회의를 거쳐, 도청 직원 참여 없이도 시뮬레이션 운영에 어려움이 없다고 판단해 레고랜드 측에 최종 불참 의사를 밝혔습니다.
2군단도 오늘(31일) 오전 내부 회의를 열고 사전 체험에 참여하지 않기로 결정했습니다.
레고랜드 코리아 측은 내일(1일)부터 시작되는 임시 개장 기간에 강원도 등 공무원과 가족 2천7백여 명을 무료로 초대해 논란이 불거졌습니다.
춘천시, 도심지 외곽 불법 투기 쓰레기 15톤 수거
춘천 도심지 외곽의 불법 쓰레기 투기를 고발한 KBS 보도와 관련해, 춘천시가 해당 지역의 쓰레기더미를 치웠습니다.
춘천시는 우두동 일대에 버려진 쓰레기 15톤을 전량 수거한 데 이어, 해당 지역의 CCTV 2대를 고정식으로 교체하고 2인 1조의 감시반을 배치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이곳에 차량을 이용해 쓰레기를 불법 투기한 70대 김 모 씨를 적발해 50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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