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지방선거 출마 선언·정책·공약

입력 2022.03.31 (19:35) 수정 2022.03.31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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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민 전 윤석열선대위 전북공동선대위원장이 국민의힘 소속으로 전주시장 선거에 출마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념 논리에서 벗어나 전북의 30년 일당 독주체제를 변화시키자며, 디지털 플랫폼 중심도시 구축, 소통과 협치 행정, 조직의 창조적 혁신 등을 공약했습니다.

김성수 전 부안군의회 의장이 군민이 주인인 신명나는 부안을 만들겠다며 부안군수 출마선언을 했습니다.

격포-위도 간 연륙교 건설, 청호저수지와 고마저수지 수변관광테마파크 개발, 의료복지지원금 지급 등을 공약했습니다.

구형보 전 전라북도 복지여성국장이 적극적인 행정으로 미래가 있는 지역을 만들겠다며 김제시장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농업 기반 6차산업 추진, 차별없는 복지 실현, 지역경제 활성화, 문화 향유와 체육 활동 확대 등을 공약했습니다.

민주당 유창희 전주시장 예비후보는 사회복지시설 공공성 강화를 전제로 사회복지 종사자들에게 동일 처우를 보장하는 '전주형 단일임금체제'를 공약했습니다.

민주당 조지훈 전주시장 예비후보는 시민 생애주기별 일자리 전략을 수립하고 시기별 진로와 직업 설계, 상담 등을 상시화하겠다고 공약했습니다.

민주당 이중선 전주시장 예비후보는 효자공원묘지 인근에 종합영상퓨처파크를 조성해 영상산업을 육성하고, 황방산 터널 등 대체도로를 개설하겠다고 공약했습니다.

민주당 우범기 전주시장 예비후보는 전주시 보훈수당을 월 10만 원으로 인상하고, 보훈단체 운영비와 사업비를 현실화하겠다고 공약했습니다.

무소속 임형택 익산시장 예비후보는 다문화가정과 저소득계층 청소년을 위한 무료 온,오프라인 교육 멘토링 제도 도입 등으로 무너진 교육 사다리를 복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당 김상훈 군산시장 예비후보는 열악한 군산 버스터미널을 이전하거나 리모델링해 관광명소로 조성하고, 인근 상권도 활성화하겠다고 공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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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2-03-31 19:35:01
    • 수정2022-03-31 19:46:21
    뉴스7(전주)
김경민 전 윤석열선대위 전북공동선대위원장이 국민의힘 소속으로 전주시장 선거에 출마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념 논리에서 벗어나 전북의 30년 일당 독주체제를 변화시키자며, 디지털 플랫폼 중심도시 구축, 소통과 협치 행정, 조직의 창조적 혁신 등을 공약했습니다.

김성수 전 부안군의회 의장이 군민이 주인인 신명나는 부안을 만들겠다며 부안군수 출마선언을 했습니다.

격포-위도 간 연륙교 건설, 청호저수지와 고마저수지 수변관광테마파크 개발, 의료복지지원금 지급 등을 공약했습니다.

구형보 전 전라북도 복지여성국장이 적극적인 행정으로 미래가 있는 지역을 만들겠다며 김제시장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농업 기반 6차산업 추진, 차별없는 복지 실현, 지역경제 활성화, 문화 향유와 체육 활동 확대 등을 공약했습니다.

민주당 유창희 전주시장 예비후보는 사회복지시설 공공성 강화를 전제로 사회복지 종사자들에게 동일 처우를 보장하는 '전주형 단일임금체제'를 공약했습니다.

민주당 조지훈 전주시장 예비후보는 시민 생애주기별 일자리 전략을 수립하고 시기별 진로와 직업 설계, 상담 등을 상시화하겠다고 공약했습니다.

민주당 이중선 전주시장 예비후보는 효자공원묘지 인근에 종합영상퓨처파크를 조성해 영상산업을 육성하고, 황방산 터널 등 대체도로를 개설하겠다고 공약했습니다.

민주당 우범기 전주시장 예비후보는 전주시 보훈수당을 월 10만 원으로 인상하고, 보훈단체 운영비와 사업비를 현실화하겠다고 공약했습니다.

무소속 임형택 익산시장 예비후보는 다문화가정과 저소득계층 청소년을 위한 무료 온,오프라인 교육 멘토링 제도 도입 등으로 무너진 교육 사다리를 복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당 김상훈 군산시장 예비후보는 열악한 군산 버스터미널을 이전하거나 리모델링해 관광명소로 조성하고, 인근 상권도 활성화하겠다고 공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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