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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7(대구)

구미선관위, 선거 관련 음식물 제공자 고발

입력 2022.03.31 (19:38) 수정 2022.03.31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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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선거관리위원회는 시장 입후보 예정자에 대한 지지를 부탁하며 선거구민에게 음식물을 제공한 혐의로 A씨를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A씨는 지난 2월 구미의 한 식당에서, 선거구민 8명에게 입후보 예정자 B씨를 소개하고 지지를 호소하며 13만 원 상당의 식사를 대접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북에서 이번 6.1지방선거와 관련해 기부행위로 고발된 건수는 현재까지 6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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