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권위, ‘폭언’ 송지용 의장 징계 권고…“행정심판 제기”

입력 2022.03.31 (19:41) 수정 2022.03.31 (19:5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국가인권위원회는 직원에게 모욕적 발언을 한 송지용 전라북도의회 의장에 대해 도의회 윤리특위가 징계하고 송 의장은 피해 직원에게 위자료를 지급하라고 권고했습니다.

인권위는 송 의장이 문제의 본질을 왜곡하며 2차 피해를 줬다고도 지적했습니다.

이에 대해 송 의장은 인권위 결정을 수용할 수 없다며, 행정심판 등 법이 허용하는 절차를 통해 억울함을 밝히겠다고 말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인권위, ‘폭언’ 송지용 의장 징계 권고…“행정심판 제기”
    • 입력 2022-03-31 19:41:53
    • 수정2022-03-31 19:54:08
    뉴스7(전주)
국가인권위원회는 직원에게 모욕적 발언을 한 송지용 전라북도의회 의장에 대해 도의회 윤리특위가 징계하고 송 의장은 피해 직원에게 위자료를 지급하라고 권고했습니다.

인권위는 송 의장이 문제의 본질을 왜곡하며 2차 피해를 줬다고도 지적했습니다.

이에 대해 송 의장은 인권위 결정을 수용할 수 없다며, 행정심판 등 법이 허용하는 절차를 통해 억울함을 밝히겠다고 말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전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