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산공개…이춘희 32억, 허태정·양승조 6억 신고

입력 2022.03.31 (20:14) 수정 2022.03.31 (2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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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전국 광역단체장 가운데 가장 많은 재산을 신고했던 이춘희 세종시장이 올해는 서울시장과 부산시장에 이어 세 번째를 기록했습니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공개한 올해 재산변동 신고사항을 보면 이춘희 세종시장은 예금 증가로 재산이 지난해보다 3천여만 원 늘어난 32억 8천7백만 원을 신고했습니다.

허태정 대전시장은 아파트값 상승으로 7천만 원 증가한 6억 천9백만 원을, 양승조 충남지사는 보험과 자서전 수입 등으로 1억 5천만 원 증가한 6억 6천백만 원을 신고했습니다.

설동호 대전교육감은 16억 원, 최교진 세종교육감과 김지철 충남교육감은 각각 11억 원을 신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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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산공개…이춘희 32억, 허태정·양승조 6억 신고
    • 입력 2022-03-31 20:14:02
    • 수정2022-03-31 20:47:37
    뉴스7(대전)
지난해 전국 광역단체장 가운데 가장 많은 재산을 신고했던 이춘희 세종시장이 올해는 서울시장과 부산시장에 이어 세 번째를 기록했습니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공개한 올해 재산변동 신고사항을 보면 이춘희 세종시장은 예금 증가로 재산이 지난해보다 3천여만 원 늘어난 32억 8천7백만 원을 신고했습니다.

허태정 대전시장은 아파트값 상승으로 7천만 원 증가한 6억 천9백만 원을, 양승조 충남지사는 보험과 자서전 수입 등으로 1억 5천만 원 증가한 6억 6천백만 원을 신고했습니다.

설동호 대전교육감은 16억 원, 최교진 세종교육감과 김지철 충남교육감은 각각 11억 원을 신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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