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진석 80억…충청권 의원 대부분 재산 증가

입력 2022.03.31 (20:15) 수정 2022.03.31 (2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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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권 국회의원 대부분이 지난 1년 동안 재산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재산이 가장 많이 증가한 의원은 정진석 국회부의장으로, 서울 아파트값이 오르면서 7억 원 증가한 80억 2천8백만 원을 신고했습니다.

지난해까지 충청권에서 재산이 가장 많았던 성일종 의원은 아파트 전세 계약 종료 등으로 10억 원이 줄은 66억 6천8백만 원을 신고했습니다.

그 다음으로 재산이 많은 박병석 의장은 집값 상승 등을 이유로 2억 9천만 원이 증가한 66억 2천 백만 원을 신고했습니다.

21대 국회에서 최다 주택 보유자로 대전과 경기도에 3채를 가지고 있는 이상민 의원은 3억 원 증가한 32억 5천만 원을 신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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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진석 80억…충청권 의원 대부분 재산 증가
    • 입력 2022-03-31 20:15:13
    • 수정2022-03-31 20:47:38
    뉴스7(대전)
충청권 국회의원 대부분이 지난 1년 동안 재산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재산이 가장 많이 증가한 의원은 정진석 국회부의장으로, 서울 아파트값이 오르면서 7억 원 증가한 80억 2천8백만 원을 신고했습니다.

지난해까지 충청권에서 재산이 가장 많았던 성일종 의원은 아파트 전세 계약 종료 등으로 10억 원이 줄은 66억 6천8백만 원을 신고했습니다.

그 다음으로 재산이 많은 박병석 의장은 집값 상승 등을 이유로 2억 9천만 원이 증가한 66억 2천 백만 원을 신고했습니다.

21대 국회에서 최다 주택 보유자로 대전과 경기도에 3채를 가지고 있는 이상민 의원은 3억 원 증가한 32억 5천만 원을 신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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