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대교·염포산터널 통행료 내년 3월까지 동결
입력 2022.03.31 (23:34)
수정 2022.03.31 (23:4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울산시는 울산대교와 염포산터널 통행료를 내년 3월 31일까지 1년간 동결한다고 밝혔습니다.
요금 동결로 울산시가 민간운영사 측에 보전해줘야 할 비용은 연간 32억원 수준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울산시는 소비자물가가 계속 상승하고 있고 코로나19로 인한 지역경제 침체를 종합적으로 고려해 통행료를 동결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요금 동결로 울산시가 민간운영사 측에 보전해줘야 할 비용은 연간 32억원 수준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울산시는 소비자물가가 계속 상승하고 있고 코로나19로 인한 지역경제 침체를 종합적으로 고려해 통행료를 동결했다고 설명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울산대교·염포산터널 통행료 내년 3월까지 동결
-
- 입력 2022-03-31 23:34:25
- 수정2022-03-31 23:42:21
울산시는 울산대교와 염포산터널 통행료를 내년 3월 31일까지 1년간 동결한다고 밝혔습니다.
요금 동결로 울산시가 민간운영사 측에 보전해줘야 할 비용은 연간 32억원 수준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울산시는 소비자물가가 계속 상승하고 있고 코로나19로 인한 지역경제 침체를 종합적으로 고려해 통행료를 동결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요금 동결로 울산시가 민간운영사 측에 보전해줘야 할 비용은 연간 32억원 수준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울산시는 소비자물가가 계속 상승하고 있고 코로나19로 인한 지역경제 침체를 종합적으로 고려해 통행료를 동결했다고 설명했습니다.
-
-
공웅조 기자 salt@kbs.co.kr
공웅조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