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광장] ‘다이하드’ 브루스 윌리스 은퇴 선언…“실어증 진단”

입력 2022.04.01 (06:45) 수정 2022.04.01 (0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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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다이하드' 시리즈로 유명한 배우 '브루스 윌리스'가 건강상 문제로 은퇴를 선언했습니다.

할리우드 액션 스타 브루스 윌리스!

그의 전 아내인 배우 데미 무어와 지금의 아내 등 가족들은 최근 SNS를 통해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이들은 브루스 윌리스가 언어 기능에 문제를 겪는 실어증 진단을 받았다며 이로 인해 연기 활동을 끝낸다고 밝혔습니다.

윌리스의 실어증 원인이나 정도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인지 능력에도 영향을 미치는 상태라는 게 가족의 설명인데요.

1955년생인 브루스 윌리스는 영화 '다이하드'와 '아마겟돈' '제5원소' 등 많은 히트작을 남겼으며 최근까지도 할리우드의 주연급 배우로 활약했습니다.

지금까지 문화광장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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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광장] ‘다이하드’ 브루스 윌리스 은퇴 선언…“실어증 진단”
    • 입력 2022-04-01 06:45:00
    • 수정2022-04-01 06:52:40
    뉴스광장 1부
영화 '다이하드' 시리즈로 유명한 배우 '브루스 윌리스'가 건강상 문제로 은퇴를 선언했습니다.

할리우드 액션 스타 브루스 윌리스!

그의 전 아내인 배우 데미 무어와 지금의 아내 등 가족들은 최근 SNS를 통해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이들은 브루스 윌리스가 언어 기능에 문제를 겪는 실어증 진단을 받았다며 이로 인해 연기 활동을 끝낸다고 밝혔습니다.

윌리스의 실어증 원인이나 정도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인지 능력에도 영향을 미치는 상태라는 게 가족의 설명인데요.

1955년생인 브루스 윌리스는 영화 '다이하드'와 '아마겟돈' '제5원소' 등 많은 히트작을 남겼으며 최근까지도 할리우드의 주연급 배우로 활약했습니다.

지금까지 문화광장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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