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구 공천관리위 구성 진통
입력 2022.04.01 (10:09)
수정 2022.04.01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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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구 공천관리위원회 구성이 내부 진통을 겪으며 지연되고 있습니다.
공관위원장은 추경호 시당 위원장이 대통령직 인수위 업무 때문에 겸직을 못하게 됨에 따라 김용판 수석부위원장이 대신 맡을 것으로 예상됐으나, 당협위원장간 이견으로 결론나지 않은 상태입니다.
한편 경북 공관위는 김정재 위원장을 비롯해 7명으로 구성되는 등 대구시당을 제외하고 대부분 시·도당에서 지방선거 공관위 구성을 마무리했습니다.
공관위원장은 추경호 시당 위원장이 대통령직 인수위 업무 때문에 겸직을 못하게 됨에 따라 김용판 수석부위원장이 대신 맡을 것으로 예상됐으나, 당협위원장간 이견으로 결론나지 않은 상태입니다.
한편 경북 공관위는 김정재 위원장을 비롯해 7명으로 구성되는 등 대구시당을 제외하고 대부분 시·도당에서 지방선거 공관위 구성을 마무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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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의힘 대구 공천관리위 구성 진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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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4-01 10:09:01
- 수정2022-04-01 11:16:50
국민의힘 대구 공천관리위원회 구성이 내부 진통을 겪으며 지연되고 있습니다.
공관위원장은 추경호 시당 위원장이 대통령직 인수위 업무 때문에 겸직을 못하게 됨에 따라 김용판 수석부위원장이 대신 맡을 것으로 예상됐으나, 당협위원장간 이견으로 결론나지 않은 상태입니다.
한편 경북 공관위는 김정재 위원장을 비롯해 7명으로 구성되는 등 대구시당을 제외하고 대부분 시·도당에서 지방선거 공관위 구성을 마무리했습니다.
공관위원장은 추경호 시당 위원장이 대통령직 인수위 업무 때문에 겸직을 못하게 됨에 따라 김용판 수석부위원장이 대신 맡을 것으로 예상됐으나, 당협위원장간 이견으로 결론나지 않은 상태입니다.
한편 경북 공관위는 김정재 위원장을 비롯해 7명으로 구성되는 등 대구시당을 제외하고 대부분 시·도당에서 지방선거 공관위 구성을 마무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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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재 기자 cha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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