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논벼 생산비 10a당 87만 9천 원…“전국 최고”

입력 2022.04.01 (10:14) 수정 2022.04.01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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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청이 지난해 전국의 논벼 생산비를 조사한 결과, 전북은 10아르당 87만 9천 원을 사용해 전국 8개 광역시도 가운데 부담이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노동비와 위탁영농비, 비료비 등 직접 생산비가 45만 6천 원, 토지와 자본 용역비 등 간접 생산비는 42만 3천 원 등이 소요됐습니다.

10a당 전국평균 논벼 생산비는 79만 2천 원으로 한해 전보다 2.4퍼센트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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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북 논벼 생산비 10a당 87만 9천 원…“전국 최고”
    • 입력 2022-04-01 10:14:04
    • 수정2022-04-01 11:35:23
    930뉴스(전주)
통계청이 지난해 전국의 논벼 생산비를 조사한 결과, 전북은 10아르당 87만 9천 원을 사용해 전국 8개 광역시도 가운데 부담이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노동비와 위탁영농비, 비료비 등 직접 생산비가 45만 6천 원, 토지와 자본 용역비 등 간접 생산비는 42만 3천 원 등이 소요됐습니다.

10a당 전국평균 논벼 생산비는 79만 2천 원으로 한해 전보다 2.4퍼센트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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