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대교·염포산터널 통행료 내년 3월까지 동결
입력 2022.04.01 (10:14)
수정 2022.04.01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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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는 울산대교와 염포산터널 통행료를 내년 3월 31일까지 1년간 동결한다고 밝혔습니다.
요금 동결로 울산시가 민간운영사 측에 보전해줘야 할 비용은 연간 32억원 수준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울산시는 소비자물가가 계속 상승하고 있고 코로나19로 인한 지역경제 침체를 종합적으로 고려해 통행료를 동결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요금 동결로 울산시가 민간운영사 측에 보전해줘야 할 비용은 연간 32억원 수준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울산시는 소비자물가가 계속 상승하고 있고 코로나19로 인한 지역경제 침체를 종합적으로 고려해 통행료를 동결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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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대교·염포산터널 통행료 내년 3월까지 동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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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4-01 10:14:21
- 수정2022-04-01 10:31:44
울산시는 울산대교와 염포산터널 통행료를 내년 3월 31일까지 1년간 동결한다고 밝혔습니다.
요금 동결로 울산시가 민간운영사 측에 보전해줘야 할 비용은 연간 32억원 수준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울산시는 소비자물가가 계속 상승하고 있고 코로나19로 인한 지역경제 침체를 종합적으로 고려해 통행료를 동결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요금 동결로 울산시가 민간운영사 측에 보전해줘야 할 비용은 연간 32억원 수준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울산시는 소비자물가가 계속 상승하고 있고 코로나19로 인한 지역경제 침체를 종합적으로 고려해 통행료를 동결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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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웅조 기자 sal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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