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티엘케미칼과 생산시설 증설 투자 협약 체결

입력 2022.04.01 (10:16) 수정 2022.04.01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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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는 태광산업과 LG화학의 합작 법인인 티엘케미칼과 대규모 공장 증설을 위한 투자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협약에 따라 티엘케미칼은 울산에 아크릴로니트릴 생산시설을 증설해 일자리를 창출하고, 울산시는 원활한 투자가 이뤄질 수 있게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티엘케미칼은 2025년까지 울산 미포산업단지에 연간 26만t 생산 규모로 아크릴섬유와 고부가합성수지의 원료가 되는 아크릴로니트릴 생산시설을 만들 예정이며, 100명 이상을 신규 채용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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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산시, 티엘케미칼과 생산시설 증설 투자 협약 체결
    • 입력 2022-04-01 10:16:24
    • 수정2022-04-01 10:3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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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는 태광산업과 LG화학의 합작 법인인 티엘케미칼과 대규모 공장 증설을 위한 투자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협약에 따라 티엘케미칼은 울산에 아크릴로니트릴 생산시설을 증설해 일자리를 창출하고, 울산시는 원활한 투자가 이뤄질 수 있게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티엘케미칼은 2025년까지 울산 미포산업단지에 연간 26만t 생산 규모로 아크릴섬유와 고부가합성수지의 원료가 되는 아크릴로니트릴 생산시설을 만들 예정이며, 100명 이상을 신규 채용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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