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 오리진, 4차 우주여행 성공…10분 비행 후 무사 착륙

입력 2022.04.01 (10:47) 수정 2022.04.01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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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 창업자 제프 베이조스가 이끄는 미국 우주 탐사기업 블루 오리진이 네 번째 유인 우주여행 임무를 완료했습니다.

블루 오리진은 텍사스주 밴 혼 발사장에서 6명을 태운 유인 우주선 뉴 셰퍼드 발사에 성공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우주선은 10분 비행을 한 뒤 대형 낙하산을 펼쳐 지상에 무사히 착륙했습니다.

탑승객 6명은 지구와 우주의 경계로 불리는 고도 100㎞ '카르만 라인'을 넘었고 몇 분간 무중력 상태를 체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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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2-04-01 10:47:21
    • 수정2022-04-01 10:5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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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 창업자 제프 베이조스가 이끄는 미국 우주 탐사기업 블루 오리진이 네 번째 유인 우주여행 임무를 완료했습니다.

블루 오리진은 텍사스주 밴 혼 발사장에서 6명을 태운 유인 우주선 뉴 셰퍼드 발사에 성공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우주선은 10분 비행을 한 뒤 대형 낙하산을 펼쳐 지상에 무사히 착륙했습니다.

탑승객 6명은 지구와 우주의 경계로 불리는 고도 100㎞ '카르만 라인'을 넘었고 몇 분간 무중력 상태를 체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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