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사천에서 훈련기 2대 공중 충돌…조종사 4명 순직
입력 2022.04.01 (16:59)
수정 2022.04.01 (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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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경남 사천에서 공군 훈련기 2대가 공중에서 충돌하는 사고가 났습니다.
현장에 나가 있는 취재 기자 연결해 자세한 상황 알아봅니다.
이형관 기자, 소식 전해주시죠.
[리포트]
네, 저는 사고 현장에 나와 있습니다.
공군 훈련기 잔해가 이곳 주변 곳곳에 나뒹굴고 있습니다.
제 뒤로 보이는 곳이 사고 지점으로 추정됩니다.
공군 등 관계자들이 사고 수습을 진행 중입니다.
사고가 난 건 오늘(1일) 오후 1시 37분입니다.
경남 사천시 정동면에서 공군 훈련기 'KT-1' 2대가 비행 중 공중에서 충돌해 추락했습니다.
공군은 이 사고로 조종사 4명이 순직했다고 밝혔습니다.
사고 훈련기는 사천 제3훈련비행단 비행장에서 잇따라 이륙했습니다.
이륙한 지 5분여 뒤 기지에서 6㎞가량 떨어진 곳에서 충돌한 것으로 공군은 파악하고 있습니다.
공군은 통상적인 훈련 중 사고가 발생했다며,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과 소방은 380여 명을 투입해 사고 현장 주변을 수습하고 있습니다.
이번 사고로 일부 파편이 산 쪽으로 떨어졌으며, 주변 교회 옥상에 불이 났다가 꺼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민가 피해 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공군 훈련기 사고 현장에서 KBS 뉴스 이형관입니다.
촬영기자:박세준/영상편집:김도원
경남 사천에서 공군 훈련기 2대가 공중에서 충돌하는 사고가 났습니다.
현장에 나가 있는 취재 기자 연결해 자세한 상황 알아봅니다.
이형관 기자, 소식 전해주시죠.
[리포트]
네, 저는 사고 현장에 나와 있습니다.
공군 훈련기 잔해가 이곳 주변 곳곳에 나뒹굴고 있습니다.
제 뒤로 보이는 곳이 사고 지점으로 추정됩니다.
공군 등 관계자들이 사고 수습을 진행 중입니다.
사고가 난 건 오늘(1일) 오후 1시 37분입니다.
경남 사천시 정동면에서 공군 훈련기 'KT-1' 2대가 비행 중 공중에서 충돌해 추락했습니다.
공군은 이 사고로 조종사 4명이 순직했다고 밝혔습니다.
사고 훈련기는 사천 제3훈련비행단 비행장에서 잇따라 이륙했습니다.
이륙한 지 5분여 뒤 기지에서 6㎞가량 떨어진 곳에서 충돌한 것으로 공군은 파악하고 있습니다.
공군은 통상적인 훈련 중 사고가 발생했다며,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과 소방은 380여 명을 투입해 사고 현장 주변을 수습하고 있습니다.
이번 사고로 일부 파편이 산 쪽으로 떨어졌으며, 주변 교회 옥상에 불이 났다가 꺼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민가 피해 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공군 훈련기 사고 현장에서 KBS 뉴스 이형관입니다.
촬영기자:박세준/영상편집:김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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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 사천에서 훈련기 2대 공중 충돌…조종사 4명 순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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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2-04-01 19:43:33
[앵커]
경남 사천에서 공군 훈련기 2대가 공중에서 충돌하는 사고가 났습니다.
현장에 나가 있는 취재 기자 연결해 자세한 상황 알아봅니다.
이형관 기자, 소식 전해주시죠.
[리포트]
네, 저는 사고 현장에 나와 있습니다.
공군 훈련기 잔해가 이곳 주변 곳곳에 나뒹굴고 있습니다.
제 뒤로 보이는 곳이 사고 지점으로 추정됩니다.
공군 등 관계자들이 사고 수습을 진행 중입니다.
사고가 난 건 오늘(1일) 오후 1시 37분입니다.
경남 사천시 정동면에서 공군 훈련기 'KT-1' 2대가 비행 중 공중에서 충돌해 추락했습니다.
공군은 이 사고로 조종사 4명이 순직했다고 밝혔습니다.
사고 훈련기는 사천 제3훈련비행단 비행장에서 잇따라 이륙했습니다.
이륙한 지 5분여 뒤 기지에서 6㎞가량 떨어진 곳에서 충돌한 것으로 공군은 파악하고 있습니다.
공군은 통상적인 훈련 중 사고가 발생했다며,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과 소방은 380여 명을 투입해 사고 현장 주변을 수습하고 있습니다.
이번 사고로 일부 파편이 산 쪽으로 떨어졌으며, 주변 교회 옥상에 불이 났다가 꺼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민가 피해 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공군 훈련기 사고 현장에서 KBS 뉴스 이형관입니다.
촬영기자:박세준/영상편집:김도원
경남 사천에서 공군 훈련기 2대가 공중에서 충돌하는 사고가 났습니다.
현장에 나가 있는 취재 기자 연결해 자세한 상황 알아봅니다.
이형관 기자, 소식 전해주시죠.
[리포트]
네, 저는 사고 현장에 나와 있습니다.
공군 훈련기 잔해가 이곳 주변 곳곳에 나뒹굴고 있습니다.
제 뒤로 보이는 곳이 사고 지점으로 추정됩니다.
공군 등 관계자들이 사고 수습을 진행 중입니다.
사고가 난 건 오늘(1일) 오후 1시 37분입니다.
경남 사천시 정동면에서 공군 훈련기 'KT-1' 2대가 비행 중 공중에서 충돌해 추락했습니다.
공군은 이 사고로 조종사 4명이 순직했다고 밝혔습니다.
사고 훈련기는 사천 제3훈련비행단 비행장에서 잇따라 이륙했습니다.
이륙한 지 5분여 뒤 기지에서 6㎞가량 떨어진 곳에서 충돌한 것으로 공군은 파악하고 있습니다.
공군은 통상적인 훈련 중 사고가 발생했다며,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과 소방은 380여 명을 투입해 사고 현장 주변을 수습하고 있습니다.
이번 사고로 일부 파편이 산 쪽으로 떨어졌으며, 주변 교회 옥상에 불이 났다가 꺼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민가 피해 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공군 훈련기 사고 현장에서 KBS 뉴스 이형관입니다.
촬영기자:박세준/영상편집:김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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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형관 기자 parol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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