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길 날씨] 주말 화창한 봄날씨…큰 일교차 주의

입력 2022.04.01 (19:35) 수정 2022.04.01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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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구례에서도 벚꽃이 만개했습니다.

활짝 핀 남쪽과 달리 서울은 날이 쌀쌀한 탓에 벚꽃 개화가 늦어지고 있습니다.

주말에도 일교차가 크겠습니다. 북쪽의 찬 공기가 계속 내려와 아침에는 쌀쌀하겠습니다.

낮에는 기온이 크게 오르는 만큼 옷차림 신경 써주셔야겠습니다.

현재 하늘에는 구름이 끼어있는데요.

밤까지 호남과 경남 서부는 약한 비가 내릴 수 있겠습니다.

내일 대체로 맑겠지만 아침에 호남은 가시거리 200m 안팎의 짙은 안개가 끼겠습니다.

공기 질도 무난해 미세먼지 걱정은 없겠습니다.

내일 아침 서울 3도, 대전 2도로 쌀쌀하겠고 중부 곳곳은 0도 안팎으로 시작하겠습니다.

한낮에는 서울 13도, 광주 16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 해상에서 최고 3m로 높게 일겠습니다.

주말 내내 화창하겠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김규리 기상캐스터
(그래픽:김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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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퇴근길 날씨] 주말 화창한 봄날씨…큰 일교차 주의
    • 입력 2022-04-01 19:35:10
    • 수정2022-04-01 19:4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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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구례에서도 벚꽃이 만개했습니다.

활짝 핀 남쪽과 달리 서울은 날이 쌀쌀한 탓에 벚꽃 개화가 늦어지고 있습니다.

주말에도 일교차가 크겠습니다. 북쪽의 찬 공기가 계속 내려와 아침에는 쌀쌀하겠습니다.

낮에는 기온이 크게 오르는 만큼 옷차림 신경 써주셔야겠습니다.

현재 하늘에는 구름이 끼어있는데요.

밤까지 호남과 경남 서부는 약한 비가 내릴 수 있겠습니다.

내일 대체로 맑겠지만 아침에 호남은 가시거리 200m 안팎의 짙은 안개가 끼겠습니다.

공기 질도 무난해 미세먼지 걱정은 없겠습니다.

내일 아침 서울 3도, 대전 2도로 쌀쌀하겠고 중부 곳곳은 0도 안팎으로 시작하겠습니다.

한낮에는 서울 13도, 광주 16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 해상에서 최고 3m로 높게 일겠습니다.

주말 내내 화창하겠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김규리 기상캐스터
(그래픽:김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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