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탈출’ 황인범 K리그 복귀 임박

입력 2022.04.01 (21:50) 수정 2022.04.01 (21:5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러시아 프로축구 루빈 카잔 소속의 황인범이 전격적인 K리그 복귀를 추진하고 있는데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여파 때문입니다.

국제축구연맹 피파는 러시아 리그에서 뛰는 선수들이 계약을 중단하고 6월 말까지 자유롭게 다른 팀에서 활동할 수 있는 임시 FA 규정을 도입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루빈 카잔의 황인범은 4월부터 6월까지 약 석달간 K리그 팀과 단기 계약을 맺고 뛸 계획입니다.

카타르월드컵을 앞두고 경기 감각을 유지하기 위한 포석이기도 한데요.

FC서울이 황인범과 계약에 근접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러시아 탈출’ 황인범 K리그 복귀 임박
    • 입력 2022-04-01 21:50:09
    • 수정2022-04-01 21:55:36
    뉴스 9
러시아 프로축구 루빈 카잔 소속의 황인범이 전격적인 K리그 복귀를 추진하고 있는데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여파 때문입니다.

국제축구연맹 피파는 러시아 리그에서 뛰는 선수들이 계약을 중단하고 6월 말까지 자유롭게 다른 팀에서 활동할 수 있는 임시 FA 규정을 도입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루빈 카잔의 황인범은 4월부터 6월까지 약 석달간 K리그 팀과 단기 계약을 맺고 뛸 계획입니다.

카타르월드컵을 앞두고 경기 감각을 유지하기 위한 포석이기도 한데요.

FC서울이 황인범과 계약에 근접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2024 파리 올림픽 배너 이미지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