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무주 야산 산불 5시간 만에 진화…임야 5헥타르 불타
입력 2022.04.02 (20:50)
수정 2022.04.02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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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일) 오후 3시 50분쯤, 전북 무주군 설천면의 한 야산에서 난 불이 5시간 만에 진화됐습니다.
피해 규모는 산림당국 추산, 임야 5헥타르 가량입니다.
진화 작업에는 헬기 8대와 소방차 6대, 인력 백80여 명이 투입됐습니다.
산림당국은 인근 양봉 농민이 병해충 방제를 위한 훈증 작업을 하다 불이 옮겨붙은 것으로 보고, 잔불 정리를 마치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시청자 이은천 제공]
피해 규모는 산림당국 추산, 임야 5헥타르 가량입니다.
진화 작업에는 헬기 8대와 소방차 6대, 인력 백80여 명이 투입됐습니다.
산림당국은 인근 양봉 농민이 병해충 방제를 위한 훈증 작업을 하다 불이 옮겨붙은 것으로 보고, 잔불 정리를 마치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시청자 이은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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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 무주 야산 산불 5시간 만에 진화…임야 5헥타르 불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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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4-02 20:50:28
- 수정2022-04-02 22:01:33
오늘(2일) 오후 3시 50분쯤, 전북 무주군 설천면의 한 야산에서 난 불이 5시간 만에 진화됐습니다.
피해 규모는 산림당국 추산, 임야 5헥타르 가량입니다.
진화 작업에는 헬기 8대와 소방차 6대, 인력 백80여 명이 투입됐습니다.
산림당국은 인근 양봉 농민이 병해충 방제를 위한 훈증 작업을 하다 불이 옮겨붙은 것으로 보고, 잔불 정리를 마치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시청자 이은천 제공]
피해 규모는 산림당국 추산, 임야 5헥타르 가량입니다.
진화 작업에는 헬기 8대와 소방차 6대, 인력 백80여 명이 투입됐습니다.
산림당국은 인근 양봉 농민이 병해충 방제를 위한 훈증 작업을 하다 불이 옮겨붙은 것으로 보고, 잔불 정리를 마치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시청자 이은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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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중호 기자 ozoz@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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