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남남동쪽서 규모 2.0 지진…울산 일부서 진동
입력 2022.04.03 (23:20)
수정 2022.04.04 (0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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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2시 19분쯤 경북 경주시 남남동쪽 22킬로미터 지역에서 규모 2.0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기상청이 밝혔습니다.
진원의 깊이는 11킬로미터로 파악됐으며, 지진계 관측값을 토대로 산출하는 진도의 등급인 계기진도는 경북에서 3, 울산에서 2로 나타났습니다.
이번 지진은 올해 한반도에서 발생한 규모 2.0 이상의 지진으로는 17번째입니다.
진원의 깊이는 11킬로미터로 파악됐으며, 지진계 관측값을 토대로 산출하는 진도의 등급인 계기진도는 경북에서 3, 울산에서 2로 나타났습니다.
이번 지진은 올해 한반도에서 발생한 규모 2.0 이상의 지진으로는 17번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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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주 남남동쪽서 규모 2.0 지진…울산 일부서 진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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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2시 19분쯤 경북 경주시 남남동쪽 22킬로미터 지역에서 규모 2.0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기상청이 밝혔습니다.
진원의 깊이는 11킬로미터로 파악됐으며, 지진계 관측값을 토대로 산출하는 진도의 등급인 계기진도는 경북에서 3, 울산에서 2로 나타났습니다.
이번 지진은 올해 한반도에서 발생한 규모 2.0 이상의 지진으로는 17번째입니다.
진원의 깊이는 11킬로미터로 파악됐으며, 지진계 관측값을 토대로 산출하는 진도의 등급인 계기진도는 경북에서 3, 울산에서 2로 나타났습니다.
이번 지진은 올해 한반도에서 발생한 규모 2.0 이상의 지진으로는 17번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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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하 기자 ha93@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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