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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집무실 설치 가시화…설치 방식은?
입력 2022.04.04 (07:51) 수정 2022.04.04 (08:14) 뉴스광장(춘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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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윤석열 당선인이 약속한 대통령 세종집무실 설치가 인수위의 핵심과제로 가시화되면서 설치 방식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당분간은 정부세종청사 안의 임시 집무실을 사용하더라도 장기적으로는 집무실과 관저를 갖춘 온전한 형태의 세종집무실을 신축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습니다.

황정환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대선 과정에서 대통령 세종집무실 설치를 약속했던 윤석열 당선인.

당선 이후 설치 의지를 다시 한번 밝혔습니다.

[김은혜/대통령 당선인 대변인/지난달 21일 : "(청와대를 나와서) 정치개혁의 첫 출발을 하겠다는 제 1공약을 지킨 것처럼 세종 2집무실도 약속을 지키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세종집무실 설치는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지역균형발전특별위원회의 핵심 과제 포함도 유력합니다.

지역균형발전특위는 이미 세종집무실 설치 문제를 전담할 '세종TF'를 구성하기로 한 상태입니다.

총리실과 행복청의 인수위 업무보고에서도 대통령 세종집무실 설치를 위한 지원 방안 등이 주요 논의 대상에 올랐습니다.

앞으로의 관심은 설치 방식입니다.

현재로선 연말에 입주를 시작하는 정부세종청사 중앙동을 활용하는 방안이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습니다.

당선인 측은 새 정부 첫 국무회의를 세종에서 열고, 이후에도 격주로 세종에서 국무회의를 열겠다는 구상입니다.

그러나 장기적으로는 관저까지 갖춘 집무실 신축이 요구됩니다.

세종시는 일찌감치 국회 세종의사당 부지 인근에 58만 제곱미터 규모의 청와대 부지를 확보해놓고 있습니다.

[육동일/대통령직인수위 지역균형발전특위 위원 : "세종시에 집무실을 설치하고 관저까지 설치하면, 세종시에서 국정운영도 하고 또 지역민과도 소통하는 아주 좋은 기회를 맞이할 것으로…."]

세종집무실 설치가 탄력을 받으면서 상임위에 계류 중인 세종집무실 관련 법안의 다음 달 임시국회 처리에도 힘이 실릴 전망입니다.

KBS 뉴스 황정환입니다.

촬영기자:오종훈
  • 세종집무실 설치 가시화…설치 방식은?
    • 입력 2022-04-04 07:51:13
    • 수정2022-04-04 08:14:39
    뉴스광장(춘천)
[앵커]

윤석열 당선인이 약속한 대통령 세종집무실 설치가 인수위의 핵심과제로 가시화되면서 설치 방식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당분간은 정부세종청사 안의 임시 집무실을 사용하더라도 장기적으로는 집무실과 관저를 갖춘 온전한 형태의 세종집무실을 신축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습니다.

황정환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대선 과정에서 대통령 세종집무실 설치를 약속했던 윤석열 당선인.

당선 이후 설치 의지를 다시 한번 밝혔습니다.

[김은혜/대통령 당선인 대변인/지난달 21일 : "(청와대를 나와서) 정치개혁의 첫 출발을 하겠다는 제 1공약을 지킨 것처럼 세종 2집무실도 약속을 지키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세종집무실 설치는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지역균형발전특별위원회의 핵심 과제 포함도 유력합니다.

지역균형발전특위는 이미 세종집무실 설치 문제를 전담할 '세종TF'를 구성하기로 한 상태입니다.

총리실과 행복청의 인수위 업무보고에서도 대통령 세종집무실 설치를 위한 지원 방안 등이 주요 논의 대상에 올랐습니다.

앞으로의 관심은 설치 방식입니다.

현재로선 연말에 입주를 시작하는 정부세종청사 중앙동을 활용하는 방안이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습니다.

당선인 측은 새 정부 첫 국무회의를 세종에서 열고, 이후에도 격주로 세종에서 국무회의를 열겠다는 구상입니다.

그러나 장기적으로는 관저까지 갖춘 집무실 신축이 요구됩니다.

세종시는 일찌감치 국회 세종의사당 부지 인근에 58만 제곱미터 규모의 청와대 부지를 확보해놓고 있습니다.

[육동일/대통령직인수위 지역균형발전특위 위원 : "세종시에 집무실을 설치하고 관저까지 설치하면, 세종시에서 국정운영도 하고 또 지역민과도 소통하는 아주 좋은 기회를 맞이할 것으로…."]

세종집무실 설치가 탄력을 받으면서 상임위에 계류 중인 세종집무실 관련 법안의 다음 달 임시국회 처리에도 힘이 실릴 전망입니다.

KBS 뉴스 황정환입니다.

촬영기자:오종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