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 수산물 경쟁력 강화 263억 원 투입

경상남도가 수산물 가공·유통, 수출 활성화를 위해 263억 원 예산을 편성해 수산물 유통발전 시행계획을 시행합니다.

주요 내용은 위판장 신축과 시설 개선 등 수산물 안전 관련 14개 과제에 가장 많은 예산을 투입하고 다음은 수출과 판로 개척, 브랜드 육성 등에 예산이 투입됩니다.

경남의 수산물 생산량은 지난해 55만 7천여 톤으로 전국 생산량의 14.6%를 차지하고 있으며 지난해 역대 최대 수출 실적을 달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