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광주·전남 완연한 봄 날씨 계속…큰 일교차 주의

입력 2022.04.04 (08:24) 수정 2022.04.04 (08:5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오늘 완연한 봄기운을 느낄 수 있겠습니다.

한낮 기온이 광주와 광양 20도, 목포 16도까지 올라 포근하겠는데요,

다만 아침에는 예년 이맘때보다 최대 4도가량 낮은 기온 보이고 있습니다.

일교차가 많게는 15도 이상 크게 벌어지니까요,

옷차림에 신경 쓰셔야겠습니다.

이번 주, 계속해서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낮 기온 광주가 20도 안팎까지 오르겠고요,

아침 기온도 점차 평년 수준 되찾겠습니다.

오늘 하늘도 맑게 드러나겠고, 광주전남 지역은 미세먼지 농도도 '보통' 수준 유지하겠습니다.

다만 아침에 기온이 크게 떨어지면서 내륙에는 서리가, 산지에는 얼음이 얼 수도 있습니다.

농작물 피해 없도록 조심하셔야겠습니다.

다음은 자세한 지역별 날씨입니다.

아침 기온 어제보다 1~2도가량 높게 시작하고 있는데요,

장성과 담양 0도 가리키고 있습니다.

한낮 기온도 어제보다 1~3도가량 높겠습니다.

여수 17도, 순천 20도로 포근하겠습니다.

목포 16도, 영암 19도, 강진 20도까지 오르겠고요,

신안을 비롯한 그 외 도서 지역은 14도~16도가 예상됩니다.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비교적 잔잔하겠습니다.

수요일까지 맑다가 목요일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날씨] 광주·전남 완연한 봄 날씨 계속…큰 일교차 주의
    • 입력 2022-04-04 08:24:48
    • 수정2022-04-04 08:54:47
    뉴스광장(광주)
오늘 완연한 봄기운을 느낄 수 있겠습니다.

한낮 기온이 광주와 광양 20도, 목포 16도까지 올라 포근하겠는데요,

다만 아침에는 예년 이맘때보다 최대 4도가량 낮은 기온 보이고 있습니다.

일교차가 많게는 15도 이상 크게 벌어지니까요,

옷차림에 신경 쓰셔야겠습니다.

이번 주, 계속해서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낮 기온 광주가 20도 안팎까지 오르겠고요,

아침 기온도 점차 평년 수준 되찾겠습니다.

오늘 하늘도 맑게 드러나겠고, 광주전남 지역은 미세먼지 농도도 '보통' 수준 유지하겠습니다.

다만 아침에 기온이 크게 떨어지면서 내륙에는 서리가, 산지에는 얼음이 얼 수도 있습니다.

농작물 피해 없도록 조심하셔야겠습니다.

다음은 자세한 지역별 날씨입니다.

아침 기온 어제보다 1~2도가량 높게 시작하고 있는데요,

장성과 담양 0도 가리키고 있습니다.

한낮 기온도 어제보다 1~3도가량 높겠습니다.

여수 17도, 순천 20도로 포근하겠습니다.

목포 16도, 영암 19도, 강진 20도까지 오르겠고요,

신안을 비롯한 그 외 도서 지역은 14도~16도가 예상됩니다.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비교적 잔잔하겠습니다.

수요일까지 맑다가 목요일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광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