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2차전지 중소기업 지원 2,832억 원 매출 상승

충청남도가 자체 예산으로 추진중인 2차전지 관련 중소기업 지원사업이 실효를 거두고 있습니다.

충남도는 지난해 2차전지 중소기업의 전문 교육과 기술 개발, 시제품 고급화 등 42건의 사업에 도비 6억 3천만 원을 지원한 결과, 12개 중소기업에서 2천 832억 원의 매출 상승 효과를 거뒀다고 밝혔습니다.

충남도는 올해도 8억 원을 투입해 기업 지원을 이어갈 예정으로, 이동식 대용량 보조 배터리 분야 등에서 매출 상승을 이끌 것으로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