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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하루 평균 학생 5만여 명 확진…2022 교육회복 종합방안 추진
입력 2022.04.04 (10:01) 수정 2022.04.04 (10:03) 사회
지난 한 주 동안 발생한 코로나19 학생 확진자가 하루 평균 5만여 명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교육부는 오늘(4일) 출입기자단을 상대로 한 브리핑에서 지난 한 주(3.22.~3.28.) 동안 학생 확진자는 모두 35만 2,752명으로, 하루 평균 5만 393명꼴로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기간 전체 확진자 가운데 학생 확진자 비율은 14.6%로, 3월 1주 17.7%에서 3월 2주 18.6%로 소폭 늘었다가 3월 3주 15.0%, 직전 주 14.6%로 감소하는 추세입니다.

등교수업도 점차 확대되는 추세입니다.

지난달 7일 88.1%였던 전면 등교 학교 비율은 한 주 뒤인 14일 89.1%, 21일 89.5%, 28일 92.0%로 점차 증가했습니다.

반면 전면 원격수업 학교 비율은 점차 줄어, 같은 기간 1.6%에서 0.9%, 0.6%, 0.3%로 나타났습니다.

교육부는 현장 이동형 PCR 검사소 운영 실적과 3월 자가진단 앱 참여 현황도 공개했습니다.

2월 28일부터 지난달 30일까지 한 달가량 현장 이동형 PCR 검사소에서 모두 12만 7,824건의 검체를 채취했고, 이 가운데 양성 판정을 받은 검체는 모두 1만 7,202건으로 전체의 13.5%에 해당합니다.

3월 자가진단 앱에는 하루에 보통 490만 명 이상이 참여해, 적게는 2%에서 많게는 4%대의 학생에게 등교중지를 안내했습니다.

한편 교육부는 올해 학습지원과 심리·정서 지원, 교육여건개선 등 3개 분야의 '교육회복 종합방안' 추진 계획을 밝혔습니다.

우선 학습 지원을 위해 교과 보충과 대학생 튜터링 등을 지원할 방침입니다.

교사나 강사가 방과 후, 방학 중에 희망하는 모든 학생을 대상으로 1~5명의 소규모 맞춤형 학습보충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수업은 AI를 활용해 수학과 영어 학습프로그램을 운영하고, 맞춤형 진로·진학 코칭도 운영합니다.

교대생이나 사대생 등이 초중등 학생의 학습과 교우관계·진로 상담을 지원하는 대학생 튜터링 사업도 계속 지원합니다.

현재는 3월 신청분에 대해 매칭 중이며, 4월 이후에도 단위 학교별로 튜터링 신청과 매칭을 추진할 방침입니다.

기초학력 보장법 시행령 제정에 이어, 올해 하반기 '기초학력 보장 계획'도 수립·추진합니다.

이와 함께 코로나19 장기화에 대응해 학교 단위의 심리·정서 회복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정신건강 전문가가 학교에 방문하거나 온라인을 통해 맞춤형으로 치료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지난주 하루 평균 학생 5만여 명 확진…2022 교육회복 종합방안 추진
    • 입력 2022-04-04 10:01:46
    • 수정2022-04-04 10:03:34
    사회
지난 한 주 동안 발생한 코로나19 학생 확진자가 하루 평균 5만여 명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교육부는 오늘(4일) 출입기자단을 상대로 한 브리핑에서 지난 한 주(3.22.~3.28.) 동안 학생 확진자는 모두 35만 2,752명으로, 하루 평균 5만 393명꼴로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기간 전체 확진자 가운데 학생 확진자 비율은 14.6%로, 3월 1주 17.7%에서 3월 2주 18.6%로 소폭 늘었다가 3월 3주 15.0%, 직전 주 14.6%로 감소하는 추세입니다.

등교수업도 점차 확대되는 추세입니다.

지난달 7일 88.1%였던 전면 등교 학교 비율은 한 주 뒤인 14일 89.1%, 21일 89.5%, 28일 92.0%로 점차 증가했습니다.

반면 전면 원격수업 학교 비율은 점차 줄어, 같은 기간 1.6%에서 0.9%, 0.6%, 0.3%로 나타났습니다.

교육부는 현장 이동형 PCR 검사소 운영 실적과 3월 자가진단 앱 참여 현황도 공개했습니다.

2월 28일부터 지난달 30일까지 한 달가량 현장 이동형 PCR 검사소에서 모두 12만 7,824건의 검체를 채취했고, 이 가운데 양성 판정을 받은 검체는 모두 1만 7,202건으로 전체의 13.5%에 해당합니다.

3월 자가진단 앱에는 하루에 보통 490만 명 이상이 참여해, 적게는 2%에서 많게는 4%대의 학생에게 등교중지를 안내했습니다.

한편 교육부는 올해 학습지원과 심리·정서 지원, 교육여건개선 등 3개 분야의 '교육회복 종합방안' 추진 계획을 밝혔습니다.

우선 학습 지원을 위해 교과 보충과 대학생 튜터링 등을 지원할 방침입니다.

교사나 강사가 방과 후, 방학 중에 희망하는 모든 학생을 대상으로 1~5명의 소규모 맞춤형 학습보충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수업은 AI를 활용해 수학과 영어 학습프로그램을 운영하고, 맞춤형 진로·진학 코칭도 운영합니다.

교대생이나 사대생 등이 초중등 학생의 학습과 교우관계·진로 상담을 지원하는 대학생 튜터링 사업도 계속 지원합니다.

현재는 3월 신청분에 대해 매칭 중이며, 4월 이후에도 단위 학교별로 튜터링 신청과 매칭을 추진할 방침입니다.

기초학력 보장법 시행령 제정에 이어, 올해 하반기 '기초학력 보장 계획'도 수립·추진합니다.

이와 함께 코로나19 장기화에 대응해 학교 단위의 심리·정서 회복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정신건강 전문가가 학교에 방문하거나 온라인을 통해 맞춤형으로 치료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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