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용접 공장에서 불…1시간 20여 분 만에 초진

입력 2022.04.04 (10:51) 수정 2022.04.04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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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9시쯤 울산시 남구의 한 철 구조물 용접 공장에서 불이 나 1시간 20여 분 만에 큰 불길이 잡혔습니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관할 소방서의 장비와 인력을 모두 동원하는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진화 작업을 벌였습니다.

불이 났을 당시 공장 안에는 작업자 20여 명이 있었지만 긴급 대피해, 소방당국은 현재까지 확인된 인명 피해는 없다고 밝혔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누전으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사진 출처 : 시청자 이일락·울산남부경찰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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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산 용접 공장에서 불…1시간 20여 분 만에 초진
    • 입력 2022-04-04 10:51:08
    • 수정2022-04-04 10:55:15
    사회
오늘 오전 9시쯤 울산시 남구의 한 철 구조물 용접 공장에서 불이 나 1시간 20여 분 만에 큰 불길이 잡혔습니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관할 소방서의 장비와 인력을 모두 동원하는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진화 작업을 벌였습니다.

불이 났을 당시 공장 안에는 작업자 20여 명이 있었지만 긴급 대피해, 소방당국은 현재까지 확인된 인명 피해는 없다고 밝혔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누전으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사진 출처 : 시청자 이일락·울산남부경찰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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