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더뉴스] ‘내 베개 맛 좀 봐라’…세계 베개 싸움의 날
입력 2022.04.04 (10:54)
수정 2022.04.04 (11:0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어릴 적 형제자매 혹은 친구와 함께 베개를 휘두르며 논 기억, 다들 있으실 텐데요.
매년 4월 세계 곳곳에서 이 추억의 놀이를 즐기며 잠시 동심으로 돌아가는 축제 한마당이 2년 만에 재개됐습니다.
[리포트]
캐나다 토론토 시청 앞 광장에서 80여 명의 사람들이 일제히 어린 시절로 돌아간 듯 열띤 베개 싸움을 벌입니다.
이런 진풍경이 펼쳐진 이유! 매년 4월 첫째 주 토요일에 치러지는 '세계 베개 싸움의 날' 때문입니다.
추억의 베개 싸움을 통해 일상의 스트레스를 날려버리고 하루만이라도 딱딱한 도시 공간을 즐거운 놀이터처럼 바꿔보자는 취지에서 시작됐는데요.
2008년부터는 뉴욕, 런던, 홍콩 등 세계 100여 개 주요 도시에서 대규모 행사가 열릴 만큼 국제적인 축제로 발돋움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코로나 19 이후 축제 개최는 일시 중단됐는데요.
올해는 2년여 만에 토론토 등 일부 도시에서 세계 베개 싸움의 날 기념행사가 소규모로 재개됐다고 합니다.
어릴 적 형제자매 혹은 친구와 함께 베개를 휘두르며 논 기억, 다들 있으실 텐데요.
매년 4월 세계 곳곳에서 이 추억의 놀이를 즐기며 잠시 동심으로 돌아가는 축제 한마당이 2년 만에 재개됐습니다.
[리포트]
캐나다 토론토 시청 앞 광장에서 80여 명의 사람들이 일제히 어린 시절로 돌아간 듯 열띤 베개 싸움을 벌입니다.
이런 진풍경이 펼쳐진 이유! 매년 4월 첫째 주 토요일에 치러지는 '세계 베개 싸움의 날' 때문입니다.
추억의 베개 싸움을 통해 일상의 스트레스를 날려버리고 하루만이라도 딱딱한 도시 공간을 즐거운 놀이터처럼 바꿔보자는 취지에서 시작됐는데요.
2008년부터는 뉴욕, 런던, 홍콩 등 세계 100여 개 주요 도시에서 대규모 행사가 열릴 만큼 국제적인 축제로 발돋움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코로나 19 이후 축제 개최는 일시 중단됐는데요.
올해는 2년여 만에 토론토 등 일부 도시에서 세계 베개 싸움의 날 기념행사가 소규모로 재개됐다고 합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지구촌 더뉴스] ‘내 베개 맛 좀 봐라’…세계 베개 싸움의 날
-
- 입력 2022-04-04 10:54:59
- 수정2022-04-04 11:04:10
[앵커]
어릴 적 형제자매 혹은 친구와 함께 베개를 휘두르며 논 기억, 다들 있으실 텐데요.
매년 4월 세계 곳곳에서 이 추억의 놀이를 즐기며 잠시 동심으로 돌아가는 축제 한마당이 2년 만에 재개됐습니다.
[리포트]
캐나다 토론토 시청 앞 광장에서 80여 명의 사람들이 일제히 어린 시절로 돌아간 듯 열띤 베개 싸움을 벌입니다.
이런 진풍경이 펼쳐진 이유! 매년 4월 첫째 주 토요일에 치러지는 '세계 베개 싸움의 날' 때문입니다.
추억의 베개 싸움을 통해 일상의 스트레스를 날려버리고 하루만이라도 딱딱한 도시 공간을 즐거운 놀이터처럼 바꿔보자는 취지에서 시작됐는데요.
2008년부터는 뉴욕, 런던, 홍콩 등 세계 100여 개 주요 도시에서 대규모 행사가 열릴 만큼 국제적인 축제로 발돋움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코로나 19 이후 축제 개최는 일시 중단됐는데요.
올해는 2년여 만에 토론토 등 일부 도시에서 세계 베개 싸움의 날 기념행사가 소규모로 재개됐다고 합니다.
어릴 적 형제자매 혹은 친구와 함께 베개를 휘두르며 논 기억, 다들 있으실 텐데요.
매년 4월 세계 곳곳에서 이 추억의 놀이를 즐기며 잠시 동심으로 돌아가는 축제 한마당이 2년 만에 재개됐습니다.
[리포트]
캐나다 토론토 시청 앞 광장에서 80여 명의 사람들이 일제히 어린 시절로 돌아간 듯 열띤 베개 싸움을 벌입니다.
이런 진풍경이 펼쳐진 이유! 매년 4월 첫째 주 토요일에 치러지는 '세계 베개 싸움의 날' 때문입니다.
추억의 베개 싸움을 통해 일상의 스트레스를 날려버리고 하루만이라도 딱딱한 도시 공간을 즐거운 놀이터처럼 바꿔보자는 취지에서 시작됐는데요.
2008년부터는 뉴욕, 런던, 홍콩 등 세계 100여 개 주요 도시에서 대규모 행사가 열릴 만큼 국제적인 축제로 발돋움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코로나 19 이후 축제 개최는 일시 중단됐는데요.
올해는 2년여 만에 토론토 등 일부 도시에서 세계 베개 싸움의 날 기념행사가 소규모로 재개됐다고 합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