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남동부 폭우, 인명 피해 속출…30명 가까이 사망·실종

입력 2022.04.04 (12:24) 수정 2022.04.04 (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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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남동부 대서양 연안에 폭우가 쏟아져 인명 피해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브라질 언론은 리우데자네이루주 바이샤다 플루미넨시 등에서 지난달 31일 밤부터 폭우가 쏟아져 지금까지 16명이 숨졌다고 전했습니다.

또, 현지 소방 당국이 최소한 8명에서 10명 정도가 실종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혀 사망자는 더 늘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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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브라질 남동부 폭우, 인명 피해 속출…30명 가까이 사망·실종
    • 입력 2022-04-04 12:24:20
    • 수정2022-04-04 12:2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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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남동부 대서양 연안에 폭우가 쏟아져 인명 피해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브라질 언론은 리우데자네이루주 바이샤다 플루미넨시 등에서 지난달 31일 밤부터 폭우가 쏟아져 지금까지 16명이 숨졌다고 전했습니다.

또, 현지 소방 당국이 최소한 8명에서 10명 정도가 실종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혀 사망자는 더 늘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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