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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코로나19’ 팬데믹
서울 코로나19 신규 확진 2만 894명…“먹는 치료제 공급 확대”
입력 2022.04.04 (13:51) 수정 2022.04.04 (13:53) 사회
서울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2만 명대를 기록하면서, 감소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서울시는 오늘(4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만 894명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누적 확진자는 292만 2,636명입니다.

연령별로 보면, 30대가 16.9%로 가장 많았고 40대 15.7%, 20대 15.3%, 50대 12.2%, 60대 11.2%, 9살 이하 10.2%, 10대 10%, 70살 이상 8.5% 순입니다.

사망자는 하루 새 29명 늘어 누적 3,742명입니다. 누적 치명률은 0.13%입니다.

특히 65살 이상 확진자 비율은 지난 주 13.5%로, 2주 전 13.1% 대비 0.4% 증가했습니다.

사망자 수 역시 2주 전 313명에서 지난 주 342명으로 증가해, 2주 전 0.07%를 기록했던 치명률은 지난 주 0.09%로 증가했습니다.

박유미 서울시 시민건강국장은 “2~3주 이전 확진자 폭증의 영향으로 위중증, 사망자 수가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며 “65세 이상 고령층의 확진 비율이 여전히 증가 추세여서 향후 치명률이 다소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서울시는 고위험군 관리 강화를 위해 요양병원과 시설에 대한 먹는 치료제 공급을 확대 실시합니다.

대규모 확진자 발생시 신속한 처방을 할 수 있도록 보건소에 먹는 치료제를 오는 6일부터 7일까지 선공급합니다.

아울러 코호트 격리의 경우, 입원환자와 입소자 외에도 요양병원과 시설 종사자, 간병인도 먹는 치료제 처방이 가능하도록 처방 대상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시는 밝혔습니다.

오늘부터는 ‘외래진료센터’ 신청 대상이 모든 병·의원으로 확대됩니다. 지난달 30일부터 서울에서는 20개 병원이 신청해 현재 64개의 외래진료센터가 운영 중입니다.

서울시는 이번 달까지 호흡기클리닉(61개), 호흡기진료지정 의료기관(2,076개)의 70% 이상이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독려할 계획입니다.

한편 코로나19 중증환자 병상 가동률은 67.5%, 준-중환자 병상 가동률은 71.6%, 감염병 전담병원 가동률은 47.7%입니다. 생활치료센터 가동률은 29.8%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서울 코로나19 신규 확진 2만 894명…“먹는 치료제 공급 확대”
    • 입력 2022-04-04 13:51:36
    • 수정2022-04-04 13:53:59
    사회
서울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2만 명대를 기록하면서, 감소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서울시는 오늘(4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만 894명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누적 확진자는 292만 2,636명입니다.

연령별로 보면, 30대가 16.9%로 가장 많았고 40대 15.7%, 20대 15.3%, 50대 12.2%, 60대 11.2%, 9살 이하 10.2%, 10대 10%, 70살 이상 8.5% 순입니다.

사망자는 하루 새 29명 늘어 누적 3,742명입니다. 누적 치명률은 0.13%입니다.

특히 65살 이상 확진자 비율은 지난 주 13.5%로, 2주 전 13.1% 대비 0.4% 증가했습니다.

사망자 수 역시 2주 전 313명에서 지난 주 342명으로 증가해, 2주 전 0.07%를 기록했던 치명률은 지난 주 0.09%로 증가했습니다.

박유미 서울시 시민건강국장은 “2~3주 이전 확진자 폭증의 영향으로 위중증, 사망자 수가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며 “65세 이상 고령층의 확진 비율이 여전히 증가 추세여서 향후 치명률이 다소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서울시는 고위험군 관리 강화를 위해 요양병원과 시설에 대한 먹는 치료제 공급을 확대 실시합니다.

대규모 확진자 발생시 신속한 처방을 할 수 있도록 보건소에 먹는 치료제를 오는 6일부터 7일까지 선공급합니다.

아울러 코호트 격리의 경우, 입원환자와 입소자 외에도 요양병원과 시설 종사자, 간병인도 먹는 치료제 처방이 가능하도록 처방 대상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시는 밝혔습니다.

오늘부터는 ‘외래진료센터’ 신청 대상이 모든 병·의원으로 확대됩니다. 지난달 30일부터 서울에서는 20개 병원이 신청해 현재 64개의 외래진료센터가 운영 중입니다.

서울시는 이번 달까지 호흡기클리닉(61개), 호흡기진료지정 의료기관(2,076개)의 70% 이상이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독려할 계획입니다.

한편 코로나19 중증환자 병상 가동률은 67.5%, 준-중환자 병상 가동률은 71.6%, 감염병 전담병원 가동률은 47.7%입니다. 생활치료센터 가동률은 29.8%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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