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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청문회 준비…당선인 측 “다음 주 내 전체 내각 발표 목표”
입력 2022.04.04 (14:01) 수정 2022.04.04 (14:32) 뉴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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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한덕수 총리 후보자가 오늘부터 본격 청문회 준비에 들어갔습니다.

윤석열 당선인은 경제부총리 등 내각 인선에 대해서도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인수위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방준원 기자, 한덕수 총리가 15년 만에 검증대에 섰는데, 오늘부터 본격 청문회 준비에 들어간 거죠?

[기자]

네, 어제 지명된 한덕수 총리 후보자는 오늘 서울 적선동에 마련된 청문회 준비단 사무실로 출근했습니다.

한 후보자는 기자들과 만나 과거 제기됐던 론스타의 외환은행 '헐값' 인수 연루 의혹에 대해 짧게 입장을 밝히기도 했는데요.

한 후보자는 론스타 관련 의혹에 대해 정부의 정책 집행자로서 관여한 적은 있지만, 김앤장이라는 사적 직장에서 관여한 바는 전혀 없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한 시민단체는 한덕수 후보자가 론스타의 법률 대리였던 김앤장의 고문을 맡았었다며 외환은행 불법 매각 은폐 책임자라고 주장했습니다.

한 후보자는 또, 추경을 위한 적자 국채 발행에 대해서도 입장을 밝혔는데요.

위기 대응을 위해 단기적으로나 재정, 금융의 역할이 불가피하지만, 중장기적으론 재정 건전성에 대한 의지, 목표가 있어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앵커]

윤석열 당선인과 한덕수 총리 후보자가 장관 인선에도 속도를 내고 있죠?

[기자]

네, 김은혜 당선인 대변인은 윤 당선인이 이번 주엔 내각 인선에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다음 주까지는 전체 내각을 발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는데요.

윤 당선인과 한 후보자는 지난 주말 샌드위치 회동에서 주요 부처 장관 인사 등에 대해 논의했는데, 최종 결정이 되는 대로 발표를 시작할 것으로 보입니다.

장제원 당선인 비서실장은 기자들과 만나 경제부총리 등 내각 인선에 대한 검증이 밀려 있다며 이번 주 월,화,수는 어려울 것 같다고 설명했습니다.

[앵커]

인수위 소식도 알아보죠, 안철수 인수위원장이 전기, 가스 요금 한시적 동결을 정부에 요청했다고요?

[기자]

네, 안철수 인수위원장은 오늘 인수위 전체회의에서 전기, 가스 요금 한시적 동결을 정부에 요청했습니다.

원자재 가격 급등에 따라 산업계가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이유에서입니다.

안 위원장은 우크라이나 침공 사태로 러시아산 무연탄 수입도 어려워 덩달아 무연탄을 원료로 하는 시멘트 가격도 뛰고 있다며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호주산 무연탄으로의 대체 등 물량 공급책을 세워달라고 정부에 요청했습니다.

안철수 위원장은 어제 총리 후보자 발표, 이어질 장관 후보자 발표 등에 따라 인수위 구성원들이 동요하지 말 것도 당부했습니다.

안 위원장은 인수위는 청와대로 가는 징검다리가 아니다, 내각으로 가는 지름길도 아니다며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총리, 장관 지명자들이 발표되면 누구에게 줄을 댈지 정보 교환을 위해 인수위 옥상이 붐빈다고 한다며 그 시간을 아껴 열심히 일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인수위는 오늘 윤석열 정부의 국정과제로 선정될 안건들도 1차 선정했습니다.

안 위원장은 일단 분과별로, 독립적으로 나열만 했을 뿐이라며, 어느 정도 완성도가 높아지고, 공론화가 필요한 부분이 생긴다면 공개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앵커]

윤석열 당선인은 오늘 공개 일정으로 보도 사진전을 찾았네요?

[기자]

네, 윤석열 당선인은 오늘 서울 광화문에서 열리는 한국보도사진전 개막식에 참석했습니다.

윤석열 당선인은 오후엔 선거 공약을 새 정부 정책 과제에 반영하는 기구인 인수위 기획위원회 1차 전체회의를 주재합니다.

지금까지 삼청동 인수위 사무실에서 KBS 뉴스 방준원입니다.

촬영기자:김태현/영상편집:최근혁
  • 한덕수 청문회 준비…당선인 측 “다음 주 내 전체 내각 발표 목표”
    • 입력 2022-04-04 14:01:21
    • 수정2022-04-04 14:32:43
    뉴스2
[앵커]

한덕수 총리 후보자가 오늘부터 본격 청문회 준비에 들어갔습니다.

윤석열 당선인은 경제부총리 등 내각 인선에 대해서도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인수위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방준원 기자, 한덕수 총리가 15년 만에 검증대에 섰는데, 오늘부터 본격 청문회 준비에 들어간 거죠?

[기자]

네, 어제 지명된 한덕수 총리 후보자는 오늘 서울 적선동에 마련된 청문회 준비단 사무실로 출근했습니다.

한 후보자는 기자들과 만나 과거 제기됐던 론스타의 외환은행 '헐값' 인수 연루 의혹에 대해 짧게 입장을 밝히기도 했는데요.

한 후보자는 론스타 관련 의혹에 대해 정부의 정책 집행자로서 관여한 적은 있지만, 김앤장이라는 사적 직장에서 관여한 바는 전혀 없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한 시민단체는 한덕수 후보자가 론스타의 법률 대리였던 김앤장의 고문을 맡았었다며 외환은행 불법 매각 은폐 책임자라고 주장했습니다.

한 후보자는 또, 추경을 위한 적자 국채 발행에 대해서도 입장을 밝혔는데요.

위기 대응을 위해 단기적으로나 재정, 금융의 역할이 불가피하지만, 중장기적으론 재정 건전성에 대한 의지, 목표가 있어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앵커]

윤석열 당선인과 한덕수 총리 후보자가 장관 인선에도 속도를 내고 있죠?

[기자]

네, 김은혜 당선인 대변인은 윤 당선인이 이번 주엔 내각 인선에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다음 주까지는 전체 내각을 발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는데요.

윤 당선인과 한 후보자는 지난 주말 샌드위치 회동에서 주요 부처 장관 인사 등에 대해 논의했는데, 최종 결정이 되는 대로 발표를 시작할 것으로 보입니다.

장제원 당선인 비서실장은 기자들과 만나 경제부총리 등 내각 인선에 대한 검증이 밀려 있다며 이번 주 월,화,수는 어려울 것 같다고 설명했습니다.

[앵커]

인수위 소식도 알아보죠, 안철수 인수위원장이 전기, 가스 요금 한시적 동결을 정부에 요청했다고요?

[기자]

네, 안철수 인수위원장은 오늘 인수위 전체회의에서 전기, 가스 요금 한시적 동결을 정부에 요청했습니다.

원자재 가격 급등에 따라 산업계가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이유에서입니다.

안 위원장은 우크라이나 침공 사태로 러시아산 무연탄 수입도 어려워 덩달아 무연탄을 원료로 하는 시멘트 가격도 뛰고 있다며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호주산 무연탄으로의 대체 등 물량 공급책을 세워달라고 정부에 요청했습니다.

안철수 위원장은 어제 총리 후보자 발표, 이어질 장관 후보자 발표 등에 따라 인수위 구성원들이 동요하지 말 것도 당부했습니다.

안 위원장은 인수위는 청와대로 가는 징검다리가 아니다, 내각으로 가는 지름길도 아니다며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총리, 장관 지명자들이 발표되면 누구에게 줄을 댈지 정보 교환을 위해 인수위 옥상이 붐빈다고 한다며 그 시간을 아껴 열심히 일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인수위는 오늘 윤석열 정부의 국정과제로 선정될 안건들도 1차 선정했습니다.

안 위원장은 일단 분과별로, 독립적으로 나열만 했을 뿐이라며, 어느 정도 완성도가 높아지고, 공론화가 필요한 부분이 생긴다면 공개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앵커]

윤석열 당선인은 오늘 공개 일정으로 보도 사진전을 찾았네요?

[기자]

네, 윤석열 당선인은 오늘 서울 광화문에서 열리는 한국보도사진전 개막식에 참석했습니다.

윤석열 당선인은 오후엔 선거 공약을 새 정부 정책 과제에 반영하는 기구인 인수위 기획위원회 1차 전체회의를 주재합니다.

지금까지 삼청동 인수위 사무실에서 KBS 뉴스 방준원입니다.

촬영기자:김태현/영상편집:최근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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