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본문 영역
상세페이지
달 궤도선 이름 공모에 6만2천여 건 접수…5월 초 최종 선정
입력 2022.04.04 (15:55) 수정 2022.04.04 (16:09) 사회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올해 8월 발사할 우리나라 달 궤도선의 공식 명칭을 공모한 가운데 모두 6만 건이 넘는 명칭이 접수됐다고 오늘(4일) 밝혔습니다.
과기정통부는 지난 1월부터 한 달간 달 궤도선 명칭 공모전을 진행했습니다. 모두 6만 2천719건이 응모됐는데, 이는 2018년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KSLV-II) 명칭 공모 당시 응모 건수(1만 827건)의 약 6배에 달하는 숫자입니다.
과기정통부는 이 가운데 달 궤도선 명칭 최종 후보로 다가온, 다누리, 다래온, 다산, 달마루지, 달마주, 달수리, 미리온, 별마루, 최순달 등 10건을 선정했습니다.
후보작을 대상으로 국민 선호도 조사, 전문가 평가 등을 거쳐 5월 초 달 궤도선 최종 명칭을 선정합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제공]
과기정통부는 지난 1월부터 한 달간 달 궤도선 명칭 공모전을 진행했습니다. 모두 6만 2천719건이 응모됐는데, 이는 2018년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KSLV-II) 명칭 공모 당시 응모 건수(1만 827건)의 약 6배에 달하는 숫자입니다.
과기정통부는 이 가운데 달 궤도선 명칭 최종 후보로 다가온, 다누리, 다래온, 다산, 달마루지, 달마주, 달수리, 미리온, 별마루, 최순달 등 10건을 선정했습니다.
후보작을 대상으로 국민 선호도 조사, 전문가 평가 등을 거쳐 5월 초 달 궤도선 최종 명칭을 선정합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제공]
- 달 궤도선 이름 공모에 6만2천여 건 접수…5월 초 최종 선정
-
- 입력 2022-04-04 15:55:36
- 수정2022-04-04 16:09:03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올해 8월 발사할 우리나라 달 궤도선의 공식 명칭을 공모한 가운데 모두 6만 건이 넘는 명칭이 접수됐다고 오늘(4일) 밝혔습니다.
과기정통부는 지난 1월부터 한 달간 달 궤도선 명칭 공모전을 진행했습니다. 모두 6만 2천719건이 응모됐는데, 이는 2018년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KSLV-II) 명칭 공모 당시 응모 건수(1만 827건)의 약 6배에 달하는 숫자입니다.
과기정통부는 이 가운데 달 궤도선 명칭 최종 후보로 다가온, 다누리, 다래온, 다산, 달마루지, 달마주, 달수리, 미리온, 별마루, 최순달 등 10건을 선정했습니다.
후보작을 대상으로 국민 선호도 조사, 전문가 평가 등을 거쳐 5월 초 달 궤도선 최종 명칭을 선정합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제공]
과기정통부는 지난 1월부터 한 달간 달 궤도선 명칭 공모전을 진행했습니다. 모두 6만 2천719건이 응모됐는데, 이는 2018년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KSLV-II) 명칭 공모 당시 응모 건수(1만 827건)의 약 6배에 달하는 숫자입니다.
과기정통부는 이 가운데 달 궤도선 명칭 최종 후보로 다가온, 다누리, 다래온, 다산, 달마루지, 달마주, 달수리, 미리온, 별마루, 최순달 등 10건을 선정했습니다.
후보작을 대상으로 국민 선호도 조사, 전문가 평가 등을 거쳐 5월 초 달 궤도선 최종 명칭을 선정합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제공]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 전화 : 02-781-123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뉴스홈페이지 : https://goo.gl/4bWbkG
- 기자 정보
-
-
정연우 기자 nforyou@kbs.co.kr
정연우 기자의 기사 모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