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하와이’ 복항…격리 면제 후 첫 중·장거리 노선

입력 2022.04.04 (17:33) 수정 2022.04.04 (17:3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정부의 해외입국자 자가격리 면제 조치 이후 중·장거리 노선으로는 처음으로 인천과 하와이간 운항이 재개됐습니다.

격리 면제 조치 시행 이후 필리핀항공의 인천에서 마닐라 구간, 비엣젯항공의 인천에서 하노이 구간, 인천에서 호치민 구간 등 단거리 노선의 복항은 있었지만 중·장거리 노선 복항은 하와이가 처음입니다.

첫 하와이 노선 운항편 탑승률은 80%로, 탑승객 대다수는 신혼여행을 가는 부부와 가족 단위 여행객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인천~하와이’ 복항…격리 면제 후 첫 중·장거리 노선
    • 입력 2022-04-04 17:33:20
    • 수정2022-04-04 17:36:20
    뉴스 5
정부의 해외입국자 자가격리 면제 조치 이후 중·장거리 노선으로는 처음으로 인천과 하와이간 운항이 재개됐습니다.

격리 면제 조치 시행 이후 필리핀항공의 인천에서 마닐라 구간, 비엣젯항공의 인천에서 하노이 구간, 인천에서 호치민 구간 등 단거리 노선의 복항은 있었지만 중·장거리 노선 복항은 하와이가 처음입니다.

첫 하와이 노선 운항편 탑승률은 80%로, 탑승객 대다수는 신혼여행을 가는 부부와 가족 단위 여행객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