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단체, 낙동강 수질 개선 대책 촉구
입력 2022.04.04 (19:08)
수정 2022.04.04 (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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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취수원 다변화 협약 체결과 관련해 지역 시민사회단체가 낙동강 수질개선 대책을 촉구했습니다.
대구 참여연대와 안실련 등은 성명서를 통해 대구시민 모두가 염원하는 양질의 원수 확보가 가능하게 됐지만 낙동강 수질 개선 없는 취수원 다변화는 무의미하다고 지적했습니다.
특히, 대구 취수원의 수질오염 지표인 총유기 탄소량이 최근 1년 사이 3,4급수에서 4,5급수로 오염이 악화됐다며 윤석열 당선인이 낙동강 수질개선 방안을 국정과제로 채택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대구 참여연대와 안실련 등은 성명서를 통해 대구시민 모두가 염원하는 양질의 원수 확보가 가능하게 됐지만 낙동강 수질 개선 없는 취수원 다변화는 무의미하다고 지적했습니다.
특히, 대구 취수원의 수질오염 지표인 총유기 탄소량이 최근 1년 사이 3,4급수에서 4,5급수로 오염이 악화됐다며 윤석열 당선인이 낙동강 수질개선 방안을 국정과제로 채택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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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민단체, 낙동강 수질 개선 대책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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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4-04 19:08:12
- 수정2022-04-04 19:11:03
대구 취수원 다변화 협약 체결과 관련해 지역 시민사회단체가 낙동강 수질개선 대책을 촉구했습니다.
대구 참여연대와 안실련 등은 성명서를 통해 대구시민 모두가 염원하는 양질의 원수 확보가 가능하게 됐지만 낙동강 수질 개선 없는 취수원 다변화는 무의미하다고 지적했습니다.
특히, 대구 취수원의 수질오염 지표인 총유기 탄소량이 최근 1년 사이 3,4급수에서 4,5급수로 오염이 악화됐다며 윤석열 당선인이 낙동강 수질개선 방안을 국정과제로 채택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대구 참여연대와 안실련 등은 성명서를 통해 대구시민 모두가 염원하는 양질의 원수 확보가 가능하게 됐지만 낙동강 수질 개선 없는 취수원 다변화는 무의미하다고 지적했습니다.
특히, 대구 취수원의 수질오염 지표인 총유기 탄소량이 최근 1년 사이 3,4급수에서 4,5급수로 오염이 악화됐다며 윤석열 당선인이 낙동강 수질개선 방안을 국정과제로 채택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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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영 기자 mysh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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