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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당선인 측 대표단 방미…“안보 상황 엄중·동맹 강화 논의”
입력 2022.04.04 (19:14) 수정 2022.04.04 (19:18) 뉴스7(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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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대외 정책 조율행보가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미국을 찾은 윤 당선인 측 대표단은 한반도 안보 상황이 엄중하다는 인식 아래 동맹 강화에 활동의 초점을 맞추겠다고 밝혔습니다.

보도에 김기현 특파원입니다.

[리포트]

윤석열 당선인의 대외정책을 미국 측에 설명하고 조율하기 위한 한미 정책협의 대표단이 워싱턴 방문 일정에 들어갔습니다.

단장을 맡은 4선의 박진 의원은 북한의 대륙간탄도미사일 ICBM 발사로 한반도 안보 상황이 엄중해졌다며 한미 동맹 강화 방안이 중점 협의 대상이라고 밝혔습니다.

[박진/한미정책협의 대표단장 : "미국의 안보 공약 그리고 한미 동맹의 포괄적인 전략 동맹을 위해서 할 수 있는 방안들이 무엇인지 심도있게 논의를 해보겠습니다."]

박 의원은 윤 당선인 역시 한반도 평화와 안정은 물론 지역과 글로벌 현안 등을 놓고 한미 간에 포괄적 전략 동맹을 다질 수 있도록 실질적 협의를 주문했다고 전했습니다.

차기 정부 대북정책 기조와 관련해 박 의원은 상식이 통하는 남북관계 정상화가 중요하다며 북한의 실질적 비핵화를 전제로 한 지원도 염두에 두고있다고 밝혔습니다.

대표단은 바이든 대통령에게 윤 당선인 친서를 전달하고 차기 정부 첫 정상회담 개최 관련 협의도 가질 것으로 관측됩니다.

[박진/한미정책협의 대표단장 : "바이든 대통령도 아시아 방문을 아마 계획을 하고 계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렇게 되면 한미 정상회담도 자연스럽게 열리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합니다."]

한미 정책협의 대표단은 백악관과 국무부 등 바이든 정부 인사들은 물론 의회 지도자들과 싱크탱크 전문가들도 잇따라 접촉할 계획입니다.

워싱턴에서 KBS 뉴스 김기현입니다.

촬영기자:오범석/영상편집:사명환
  • 윤 당선인 측 대표단 방미…“안보 상황 엄중·동맹 강화 논의”
    • 입력 2022-04-04 19:14:23
    • 수정2022-04-04 19:18:51
    뉴스7(대전)
[앵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대외 정책 조율행보가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미국을 찾은 윤 당선인 측 대표단은 한반도 안보 상황이 엄중하다는 인식 아래 동맹 강화에 활동의 초점을 맞추겠다고 밝혔습니다.

보도에 김기현 특파원입니다.

[리포트]

윤석열 당선인의 대외정책을 미국 측에 설명하고 조율하기 위한 한미 정책협의 대표단이 워싱턴 방문 일정에 들어갔습니다.

단장을 맡은 4선의 박진 의원은 북한의 대륙간탄도미사일 ICBM 발사로 한반도 안보 상황이 엄중해졌다며 한미 동맹 강화 방안이 중점 협의 대상이라고 밝혔습니다.

[박진/한미정책협의 대표단장 : "미국의 안보 공약 그리고 한미 동맹의 포괄적인 전략 동맹을 위해서 할 수 있는 방안들이 무엇인지 심도있게 논의를 해보겠습니다."]

박 의원은 윤 당선인 역시 한반도 평화와 안정은 물론 지역과 글로벌 현안 등을 놓고 한미 간에 포괄적 전략 동맹을 다질 수 있도록 실질적 협의를 주문했다고 전했습니다.

차기 정부 대북정책 기조와 관련해 박 의원은 상식이 통하는 남북관계 정상화가 중요하다며 북한의 실질적 비핵화를 전제로 한 지원도 염두에 두고있다고 밝혔습니다.

대표단은 바이든 대통령에게 윤 당선인 친서를 전달하고 차기 정부 첫 정상회담 개최 관련 협의도 가질 것으로 관측됩니다.

[박진/한미정책협의 대표단장 : "바이든 대통령도 아시아 방문을 아마 계획을 하고 계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렇게 되면 한미 정상회담도 자연스럽게 열리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합니다."]

한미 정책협의 대표단은 백악관과 국무부 등 바이든 정부 인사들은 물론 의회 지도자들과 싱크탱크 전문가들도 잇따라 접촉할 계획입니다.

워싱턴에서 KBS 뉴스 김기현입니다.

촬영기자:오범석/영상편집:사명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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