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가검사키트 6천 원’ 가격 지정 내일부터 해제

입력 2022.04.04 (19:43) 수정 2022.04.04 (19:5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코로나19 자가검사키트 판매 가격을 1회 사용분 당 6천 원으로 지정하는 유통개선 조치가 내일(5일)부터 해제됩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는 자가검사키트가 안정적으로 유통, 공급되면서 판매 가격 지정 조치를 해제한다고 오늘(4일) 밝혔습니다.

앞서 정부는 지난 2월 3일 자가검사키트를 ‘공중보건 위기대응 의료제품’으로 지정하고 판매가격을 6천 원으로 고정했습니다.

식약처는 “이번 조치 이후에도 자가검사키트의 유통 현황, 가격 동향 등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해 가격 교란 행위가 발생하는 경우 가격 안정을 위해 필요한 대책을 신속히 마련·시행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자가검사키트 6천 원’ 가격 지정 내일부터 해제
    • 입력 2022-04-04 19:43:45
    • 수정2022-04-04 19:57:37
    사회
코로나19 자가검사키트 판매 가격을 1회 사용분 당 6천 원으로 지정하는 유통개선 조치가 내일(5일)부터 해제됩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는 자가검사키트가 안정적으로 유통, 공급되면서 판매 가격 지정 조치를 해제한다고 오늘(4일) 밝혔습니다.

앞서 정부는 지난 2월 3일 자가검사키트를 ‘공중보건 위기대응 의료제품’으로 지정하고 판매가격을 6천 원으로 고정했습니다.

식약처는 “이번 조치 이후에도 자가검사키트의 유통 현황, 가격 동향 등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해 가격 교란 행위가 발생하는 경우 가격 안정을 위해 필요한 대책을 신속히 마련·시행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