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본문 영역

상세페이지

[주진우 라이브] 노영민 “청주, 반포집 모두 처분해 현재 무주택자…충북 ‘저출생 극복’ 최우선 과제”
입력 2022.04.04 (19:54) 주진우 라이브
=======================================================
인터뷰 자료의 저작권은 KBS라디오에 있습니다.
전문 게재나 인터뷰 인용 보도 시,
아래와 같이 채널명과 정확한 프로그램명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

- 첫 번째 공약은 ‘저출생 극복’...대한민국 국가 위기 중 가장 심각
- 무상급식처럼 지자체에서 선도적으로 시작해 전국으로 확산시킬 것
- 청주, 반포집 모두 시일 내에 처분, 현재 무주택자
- 당선인 취임 이후의 행보가 지방선거에 매우 큰 영향 끼칠 것
- 국민의힘 후보군 대단하신 분들이 포위하고 있어
- 문재인 정부 잘한 것은 경제, 문화, 자주국방. 못한 것은 적절한 시점, 적절한 정책의 미스매칭

■ 프로그램명 : KBS1라디오 <주진우 라이브>
■ 코너명 : <훅 인터뷰>
■ 방송시간 : 4월 4일 (월) 18:05~18:20 KBS1R FM 97.3 MHz
■ 출연자 : 노영민 전 대통령 비서실장



◇주진우: 모두를 위한 모두를 향한 모두의 궁금증 <훅인터뷰>. 지방선거가 50여일으로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본격적인 경쟁 시작됐는데요. 뜨거운 거 많은데 그중에 한 곳이 또 충북이 뜨겁습니다. 국민의힘에서는 이혜훈 전 의원 그리고 김영환 전 의원이 이쪽으로 경기도에서 이쪽으로 갔습니다. 민주당은 노영민 전 대통령 비서실장이 출마 선언을 했습니다. 출마의 변 들어보겠습니다. 노영민 실장님 안녕하세요?

◆노영민: 안녕하십니까?

◇주진우: 어디세요, 실장님?

◆노영민: 여기 청주 사무실에 있습니다.

◇주진우: 청주 내려가셨어요? 충북 도지사에 출마하셨습니다. 출마의 변부터 듣겠습니다.

◆노영민: 충청북도는 호남 고속철도의 분기점인 오송을 중심으로 국토 X축을 완성함으로써 균형발전이라는 국가 백년대계의 중심축으로 자리를 잡았습니다. 이에 따라서 충북은 대한민국 첨단 산업의 심장으로 신행정수도와 충청권 메가시티의 중심으로 수도권에 인구와 역량을 대체할 가장 현실적인 대안으로 떠올랐습니다. 저의 첫 번째 공약은 경제 잠재력을 저해하는 주요 요인으로 꼽히는 저출생의 극복입니다. 충청북도 2012년 합계 출산율을 보면 1.49명이었는데 지난해는 0.95명까지 감소했습니다. 인구가 뒷받침 되지 않는 발전은 지속될 수 없습니다. 그래서 합계 출산율을 1.5명을 달성하는 것을 목표로 아동 양육수당의 확대 등 적극적인 출생 지원 정책을 실시해서 저출생 문제를 선도적으로 해결하려고 합니다. 이외에도 공동체 충북을 앞당기기 위한 충청 내륙 고속화도로의 건설이라든지 오송 글로벌 바이오밸리를 속도감 있게 완성한다든지 그리고 충북 경제를 선도할 신성장 동력 산업 그리고 대한민국의 미래 먹거리를 책임질 바이오 헬스라든지 미래차, 시스템 반도체 등의 첨단 대기업을 권역별로 유치해서 도내에 고른 성장을 견인하고자 하고 있습니다.

◇주진우: 실장님, 실장님 볼 때마다 미래 비전 그리고 과거에 있었던 굵직굵직한 일들 이렇게 통찰해주셨는데 지금 이야기하시는 거 보니까 도지사 같아요. 충북지사 같아요. 노영민. 노영민이 충북지사가 되면 뭐가 달라집니까? 저출생 문제 풀 수도 있다고요?

◆노영민: 그렇습니다. 저는 사실 이 부분이 대한민국 국가위기 중에서도 가장 심각한 부분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지난 1970년대 초반만 하더라도 1년에 신생아 수가 100만이 넘었습니다. 그런데 재작년에 30만이 붕괴되어서 27만 명대였고요. 작년에는 26만대까지 떨어졌습니다. 현재 작년 같은 경우에 1년 동안 저출산 극복 예산으로 우리가 쓴 돈이 42조가 됩니다. 신생아 1명당 거의 1억 4, 5천만 원을 쓴 거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출생 문제를 극복하고 있지 못합니다. 그래서 이 부분을 저는 어떤 남성 육아휴직 제도의 도입이라든지 육아 전담 프로젝트 팀을 만들어서 그 시스템을 다시 구축한다든지 이런 것뿐만 아니라 모든 신생아를 대상으로 5년간 월 70만 원의 가정 양육수당을 지급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주진우: 실장님. 실장님은 비서실장으로 이렇게 국가 경영 그다음에 이 저출산 문제 해결을 위해서 큰 그림을 그리던 분이시지 않습니까? 그런데 이제 도지사로 가면 전 국가적 과제를 이제 도지사로 가서는 어떻게 더 잘 풀 수 있을까요?

◆노영민: 일단 저는 충청북도에서 이것을 선도적으로 해결해 모범을 보이려고 합니다. 그러면 이것이 전국적으로 확산될 거라고 저는 확신하고 있습니다. 사실 우리나라의 최근 정책 중에서 외국에서 가장 높게 평가 받는 것이 무상급식 제도입니다. 이 무상급식을 통해서 우리 청소년들의 발육과 건강이 좋아졌고 청소년 범죄가 대폭 감소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거든요. 그런데 이것도 역시 국가의 아젠다가 아니었습니다. 지자체에서 시작된 것이 전국으로 확산되어서 지금 전 국가적으로 시행되고 있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정책입니다. 저는 저출생 문제도 지자체가 해결할 수 있는 영역이다. 이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주진우: 나라도 못하는 출산율. 여자가 애 낳는 기계냐. 9412님은 불만이 많으신 것 같아요. 문재인 정부에서 저출산 대책을 위해서 돈을 많이 썼는데 아직 극복을 못했다. 이런 조금 그렇게 보시는 분들이 많으니까 지역에 혹시 내려가면 지역과 실생활에 딱 맞아서 애낳고 싶다 이런 정책 많이 만들어주십시오.

◆노영민: 알겠습니다.

◇주진우: 충북이 실장님 충북이 이번 대선에서 민주당 후보가 좀 많이 졌죠. 쉽지만은 않은 동네 같은데요.

◆노영민: 이번 대선에서 서울보다 한 1% 더 졌습니다.

◇주진우: 그래요? 그런데 지금 지역은 어떻습니까? 지역 분위기는.

◆노영민: 일단 저희는 대선은 대선이고 지방선거는 지방선거다. 그렇게 생각합니다.

◇주진우: 그래요?

◆노영민: 대선 결과가 영향을 미치지 않을 수는 없겠지만 본질적으로 대선의 연장전은 아닐 거라는 그런 기대를 가지고 있습니다. 지역의 선명한 비전을 제시하고 강력한 실행으로 속도감 있게 결과를 얻는 그런 리더를 가려내는 선거가 바로 지방선거 아니겠느냐. 대선과는 뚜렷한 차별이 있을 것이다. 이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주진우: 2012년 대선 캠페인을 주도하셨는데 그때는 졌어요. 그러고는 2017년을 위해서 뭘 하셨습니까? 그때 지고 나서 바로 뭘 조금 준비한 게 뭐였습니까? 그때는?

◆노영민: 일단 뭐 저희들은 싱크탱크를 통해서 공약을 가다듬었고요. 일단 국민 속으로 들어가고 후보가 국민과의 어떤 스킨십을 강화하고 이런 쪽. 그리고 당내에 있어서 소통도 확대하고 이런 일을 했었습니다.

◇주진우: 2012년 대선의 패배를 바로 극복하는 데는 얼마나 걸리셨어요, 실장님은?

◆노영민: 한 3년 걸린 것 같습니다.

◇주진우: 그래요? 오래 걸리셨네요. 0798님께서 “실장님, AI 같아요.” 이렇게 이야기하는데. 그러니까요. 해답을 척척 이야기하십니다. 6895님 “단순한 수당을 준다고 아이를 더 낳을까요? 돌봄 문제가 해결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노영민표 돌봄 교육 그리고 저출생 해소 방법은 뭔지 사뭇 궁금합니다. 실장님, 곤란한 질문 좀 드리겠습니다. 질문하지 말라고 했는데 제가 이거부터 드리겠습니다. 대통령 실장 시절에 청주아파트하고 서울 반포아파트하고 두 채 있었지 않습니까?

◆노영민: 네.

◇주진우: 한 채를 먼저 팔겠다 이렇게 했었는데 청주아파트 먼저 팔았어요.

◆노영민: 네.

◇주진우: 그래서 사람들이 비판했어. 그다음에 어떻게 됐어요?

◆노영민: 다 팔았습니다.

◇주진우: 다 팔았어요? 그때 파셨어요, 바로?

◆노영민: 네. 그것은 상당히 오해가 있었습니다. 청주 집은 제가 주중대사로 부임하기 전부터 정말 3년과 4년 오랜 기간 비어 있는 집이었습니다. 그리고 서울 집은 큰 집도 아니고 13평인가 되는 집인데요. 서울 집은 아들이 거주하는 집이었어요. 이런 상황에서 처음부터 비어 있는 청주 집을 처분키로 한 것이었는데 당시 청와대 대변인의 실수로 대변인 눈에 뭐가 씌었는지 아무튼 잘못 발표하면서 논란이 일어난 것입니다. 당시에 이에 책임을 지고 대변인이 사표를 제출했었습니다.

◇주진우: 그래요?

◆노영민: 그런데 반려되면서 내부적으로는 종결된 사안입니다. 그런데 저는 이제 논란 때문에 집 두 채를.

◇주진우: 다 팔았어요?

◆노영민: 모두 이제 청와대에 권고 시일 이내에 처분 완료했고 그때 2020년이죠. 그때부터 현재까지 무주택 상태가 유지되고 있습니다.

◇주진우: 지금도 무주택입니까?

◆노영민: 네. 그 당시 이런 내용이 언론에 보도되었는데요. 그런데 한 번 잘못된 보도가 나가면 얼마나 오랫동안 영향을 미치는지 현재 실감하고 있습니다.

◇주진우: 알겠습니다. 무주택자세요, 실장님?

◆노영민: 네, 무주택자입니다.

◇주진우: 사모님이 싫어하시겠네.

◆노영민: 집사람한테 무지무지 혼났습니다.

◇주진우: 아니, 그런데 저는 고위공직자는 두 채를 가지면 안 된다는 건 뭐 그런 정책을 펼치는 건 이해는 되는데 지방의 의원이 서울과 지방에 집이 두 채 있을 수도 있지 않을까 그런 생각을 했는데 굳이 이렇게 2주택자, 3주택자는 팔라고 이 이야기를 또 실장님이 하셨잖아요.

◆노영민: 원래 처음에는 사실은 투기과열지역에 있는 두 채 이상의 집에 대해서 권고한 것이었습니다. 지방까지 포함됐던 것은 아니었는데 당시 언론이 그거를 무조건 두 채 이상으로 이렇게 보도하는 바람에 그 프레임을 바꾸기가 어려웠습니다.

◇주진우: 그래서 파셨군요.

◆노영민: 네.

◇주진우: 네, 알겠습니다. 몸은 괜찮으시죠?

◆노영민: 네, 괜찮습니다.

◇주진우: 충북지사 이게 뜨거운데 거기 기침하고 계시니까 좀 그러네요. 마음이 안 좋네요. 이번 지방선거 대선 직후에 치러지는 선거입니다. 그래서 대선의 연장전으로 보는 시각도 많은데 이번 대선은 어떻게 보세요? 실장님이 분석해주십시오.

◆노영민: 대선 결과가 영향을 미치지 않을 수는 없을 겁니다. 특히 대통령 당선자의 취임 이후에 행보가 선거의 영향을 엄청 끼칠 것이다. 이렇게 저희들은 예측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앞으로 변수가 너무 많은 그런 선거가 될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본질적으로 대선은 대선이고 지방선거는 지방선거다. 이렇게 생각합니다.

◇주진우: 인물이 가장 중요한데 그래도 정권교체 이후에 당선인한테 힘을 실어주자 이런 여론도 많을 것 같아요, 지방에서는.

◆노영민: 그런 여론이 지방에서는 강할 수 있고요. 또 한편으로는 견제와 균형이 필요하다는 여론이 또 있을 수 있습니다.

◇주진우: 대선 패배 이후에 민주당은 잘하고 있습니까?

◆노영민: 현재 뭐 글쎄요. 174석을 보유한 거대 정당으로서 어떤 국면에서도 위기를 극복하고 미래를 엮어나가야 하는 그런 의무를 가지고 있다. 이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는 잘해나가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주진우: 이재명 상임고문의 역할은 어떻게 되어야 할까요? 이번 선거에서.

◆노영민: 글쎄요. 저는 뭐 이에 대해서 제3자 입장에서 섣불리 이야기하는 것은 적절치 않을 것 같습니다만 이미 당의 소중한 자산이 된 이재명 상임고문이 어떤 형태로든 당에 기여하는 역할을 해야 하는 것은 저는 불가피할 것이다. 이렇게 생각합니다. 많은 후보들이 도움을 기다리고 있을 겁니다.

◇주진우: 당내 경선에서 지금 상대 후보와의 경쟁은 어떻게 준비하고 계신지요. 특별히 거기는 곽상언 변호사, 노무현 대통령의 사위가 이렇게 출마 선언을 했네요.

◆노영민: 그렇습니다.

◇주진우: 어떻습니까?

◆노영민: 곽상언 변호사는 우리 당의 훌륭한 자산입니다. 훌륭한 자산이고요. 선의의 경쟁을 펼칠 후보자가 많으면 저는 많을수록 좋은 일이고 아주 환영할 일이다. 그렇게 생각합니다.

◇주진우: 그러면 경선을 하시는 건가요?

◆노영민: 네. 그건 아직 모르겠습니다.

◇주진우: 그럼 원칙대로 그냥 경선한다. 이렇게 준비하고 계세요?

◆노영민: 네. 저는 뭐 그렇게 준비하고 있습니다.

◇주진우: 아니, 대통령 비서실장이. 중요한 역할을 하셨는데.

◆노영민: 그건 좋은 일입니다.

◇주진우: 그래요? 경선하는 거는요?

◆노영민: 네. 저쪽 국민의힘 쪽에서는 정말 대단하신 분들이 지금 대여섯 명이 저를 포위하고 있습니다.

◇주진우: 어떤 어떤 사람이 지금 견제가 됩니까?

◆노영민: 지금 박경국 전 차관, 전 도의 부지사도 했죠. 그리고 오제세 의원 4선 의원입니다. 그다음에 이혜훈 또 서초의회 의원 또 김영환 전 의원이죠. 4선에 장관까지 했죠. 그다음에 윤갑근 전 충북도당위원장, 고검장까지 하신 분이죠. 거기에 또 신용한 전 대통령 직속 청년위원장 하셨던 분이죠. 이렇게 지금.

◇주진우: 국민의힘 많군요.

◆노영민: 제가 알고 있는 것만도 상당히 많은 분들이 저를 포위하고 있습니다.

◇주진우: 알겠습니다. 실장님, 대통령 당선인의 지금 인수위는 어떻게 보고 계십니까?

◆노영민: 글쎄요. 저는 뭐 국정 우선순위에 있어서 상당히 혼선이 있는 것이 아닌가. 그런 걱정은 좀 하고 있습니다.

◇주진우: 국정 우선순위가 잘못됐습니까?

◆노영민: 아니, 현재 일단 다른 것보다 코로나 위기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민생에 대한 회복을 집중해야 하는 것 아닌가. 이렇게 생각하고요. 또 우크라이나 사태에 따른 국제관계 재편에 대한 대응. 그다음에 북한의 상시적 위협 등의 안보 문제에 대해서도 적절한 대응 시스템을 갖추는 데 주력해야 한다. 이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탄소중립 2050에 대한 대비도 해야 될 것 같고요. 할 일이 정말 많다 이렇게 생각합니다.

◇주진우: 중요한 현안보다는 지금 용산 집무실 이전 그리고 MB 사면 이런 문제가 조금 뉴스에 우선순위로 나와서 걱정은 됩니다.

◆노영민: 그렇습니다.

◇주진우: 잘하겠죠, 그래도?

◆노영민: 뭐 기대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을 위해서 우리 국민을 위해서.

◇주진우: 그런데 문재인 정부는 어떻게 평가될까요? 지금은 이제 정권이 교체돼서 문재인 정부에 대한 비판도 나오고 있는데요.

◆노영민: 저는 뭐 시간이 지나면 객관적으로 공정한 평가가 이루어지리라 이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주진우: 문재인 정부가 제일 잘한 일은 뭡니까?

◆노영민: 저는 경제 분야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주진우: 경제요?

◆노영민: 그리고 문화 그리고 외교에 있어서 국격. 그리고 자주국방을 위한 방위력 강화 이런 모든 면에서 저는 평가를 받을 것이다 이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주진우: 무슨 뭐는 잘못됐습니까?

◆노영민: 일단 저희들이 볼 때 여러 가지가 있겠습니다만 적절한 시점에서의 적절한 정책 이게 미스매칭이 여러 개가 있었던 것이 아니었나. 그런 안타까움을 가지고 있습니다.

◇주진우: 알겠습니다.

◆노영민: 구체적인 것은 나중에 말씀드리겠습니다.

◇주진우: 알겠습니다. 충북지사로 출마했습니다. 노영민만이 가진 강점, 경쟁력은 무엇인지 자랑해주셔도 됩니다.

◆노영민: 오늘의 충북이 있기까지 오랜 기간 도민들과 함께 노력해온 경험 공동체의 일원입니다. 누구보다 충북을 잘 알고 충북을 사랑한다고 자부하고 있습니다. 충북 경제의 도약과 도민의 삶의 질 문제도 오랜 기간 천착해온 주제입니다. 준비된 후보라고 저는 스스로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주진우: 알겠습니다. 말씀 잘 들었습니다.

◆노영민: 감사합니다.

◇주진우: 노영민 전 대통령 비서실장이었습니다.
  • [주진우 라이브] 노영민 “청주, 반포집 모두 처분해 현재 무주택자…충북 ‘저출생 극복’ 최우선 과제”
    • 입력 2022-04-04 19:53:59
    주진우 라이브
=======================================================
인터뷰 자료의 저작권은 KBS라디오에 있습니다.
전문 게재나 인터뷰 인용 보도 시,
아래와 같이 채널명과 정확한 프로그램명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

- 첫 번째 공약은 ‘저출생 극복’...대한민국 국가 위기 중 가장 심각
- 무상급식처럼 지자체에서 선도적으로 시작해 전국으로 확산시킬 것
- 청주, 반포집 모두 시일 내에 처분, 현재 무주택자
- 당선인 취임 이후의 행보가 지방선거에 매우 큰 영향 끼칠 것
- 국민의힘 후보군 대단하신 분들이 포위하고 있어
- 문재인 정부 잘한 것은 경제, 문화, 자주국방. 못한 것은 적절한 시점, 적절한 정책의 미스매칭

■ 프로그램명 : KBS1라디오 <주진우 라이브>
■ 코너명 : <훅 인터뷰>
■ 방송시간 : 4월 4일 (월) 18:05~18:20 KBS1R FM 97.3 MHz
■ 출연자 : 노영민 전 대통령 비서실장



◇주진우: 모두를 위한 모두를 향한 모두의 궁금증 <훅인터뷰>. 지방선거가 50여일으로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본격적인 경쟁 시작됐는데요. 뜨거운 거 많은데 그중에 한 곳이 또 충북이 뜨겁습니다. 국민의힘에서는 이혜훈 전 의원 그리고 김영환 전 의원이 이쪽으로 경기도에서 이쪽으로 갔습니다. 민주당은 노영민 전 대통령 비서실장이 출마 선언을 했습니다. 출마의 변 들어보겠습니다. 노영민 실장님 안녕하세요?

◆노영민: 안녕하십니까?

◇주진우: 어디세요, 실장님?

◆노영민: 여기 청주 사무실에 있습니다.

◇주진우: 청주 내려가셨어요? 충북 도지사에 출마하셨습니다. 출마의 변부터 듣겠습니다.

◆노영민: 충청북도는 호남 고속철도의 분기점인 오송을 중심으로 국토 X축을 완성함으로써 균형발전이라는 국가 백년대계의 중심축으로 자리를 잡았습니다. 이에 따라서 충북은 대한민국 첨단 산업의 심장으로 신행정수도와 충청권 메가시티의 중심으로 수도권에 인구와 역량을 대체할 가장 현실적인 대안으로 떠올랐습니다. 저의 첫 번째 공약은 경제 잠재력을 저해하는 주요 요인으로 꼽히는 저출생의 극복입니다. 충청북도 2012년 합계 출산율을 보면 1.49명이었는데 지난해는 0.95명까지 감소했습니다. 인구가 뒷받침 되지 않는 발전은 지속될 수 없습니다. 그래서 합계 출산율을 1.5명을 달성하는 것을 목표로 아동 양육수당의 확대 등 적극적인 출생 지원 정책을 실시해서 저출생 문제를 선도적으로 해결하려고 합니다. 이외에도 공동체 충북을 앞당기기 위한 충청 내륙 고속화도로의 건설이라든지 오송 글로벌 바이오밸리를 속도감 있게 완성한다든지 그리고 충북 경제를 선도할 신성장 동력 산업 그리고 대한민국의 미래 먹거리를 책임질 바이오 헬스라든지 미래차, 시스템 반도체 등의 첨단 대기업을 권역별로 유치해서 도내에 고른 성장을 견인하고자 하고 있습니다.

◇주진우: 실장님, 실장님 볼 때마다 미래 비전 그리고 과거에 있었던 굵직굵직한 일들 이렇게 통찰해주셨는데 지금 이야기하시는 거 보니까 도지사 같아요. 충북지사 같아요. 노영민. 노영민이 충북지사가 되면 뭐가 달라집니까? 저출생 문제 풀 수도 있다고요?

◆노영민: 그렇습니다. 저는 사실 이 부분이 대한민국 국가위기 중에서도 가장 심각한 부분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지난 1970년대 초반만 하더라도 1년에 신생아 수가 100만이 넘었습니다. 그런데 재작년에 30만이 붕괴되어서 27만 명대였고요. 작년에는 26만대까지 떨어졌습니다. 현재 작년 같은 경우에 1년 동안 저출산 극복 예산으로 우리가 쓴 돈이 42조가 됩니다. 신생아 1명당 거의 1억 4, 5천만 원을 쓴 거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출생 문제를 극복하고 있지 못합니다. 그래서 이 부분을 저는 어떤 남성 육아휴직 제도의 도입이라든지 육아 전담 프로젝트 팀을 만들어서 그 시스템을 다시 구축한다든지 이런 것뿐만 아니라 모든 신생아를 대상으로 5년간 월 70만 원의 가정 양육수당을 지급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주진우: 실장님. 실장님은 비서실장으로 이렇게 국가 경영 그다음에 이 저출산 문제 해결을 위해서 큰 그림을 그리던 분이시지 않습니까? 그런데 이제 도지사로 가면 전 국가적 과제를 이제 도지사로 가서는 어떻게 더 잘 풀 수 있을까요?

◆노영민: 일단 저는 충청북도에서 이것을 선도적으로 해결해 모범을 보이려고 합니다. 그러면 이것이 전국적으로 확산될 거라고 저는 확신하고 있습니다. 사실 우리나라의 최근 정책 중에서 외국에서 가장 높게 평가 받는 것이 무상급식 제도입니다. 이 무상급식을 통해서 우리 청소년들의 발육과 건강이 좋아졌고 청소년 범죄가 대폭 감소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거든요. 그런데 이것도 역시 국가의 아젠다가 아니었습니다. 지자체에서 시작된 것이 전국으로 확산되어서 지금 전 국가적으로 시행되고 있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정책입니다. 저는 저출생 문제도 지자체가 해결할 수 있는 영역이다. 이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주진우: 나라도 못하는 출산율. 여자가 애 낳는 기계냐. 9412님은 불만이 많으신 것 같아요. 문재인 정부에서 저출산 대책을 위해서 돈을 많이 썼는데 아직 극복을 못했다. 이런 조금 그렇게 보시는 분들이 많으니까 지역에 혹시 내려가면 지역과 실생활에 딱 맞아서 애낳고 싶다 이런 정책 많이 만들어주십시오.

◆노영민: 알겠습니다.

◇주진우: 충북이 실장님 충북이 이번 대선에서 민주당 후보가 좀 많이 졌죠. 쉽지만은 않은 동네 같은데요.

◆노영민: 이번 대선에서 서울보다 한 1% 더 졌습니다.

◇주진우: 그래요? 그런데 지금 지역은 어떻습니까? 지역 분위기는.

◆노영민: 일단 저희는 대선은 대선이고 지방선거는 지방선거다. 그렇게 생각합니다.

◇주진우: 그래요?

◆노영민: 대선 결과가 영향을 미치지 않을 수는 없겠지만 본질적으로 대선의 연장전은 아닐 거라는 그런 기대를 가지고 있습니다. 지역의 선명한 비전을 제시하고 강력한 실행으로 속도감 있게 결과를 얻는 그런 리더를 가려내는 선거가 바로 지방선거 아니겠느냐. 대선과는 뚜렷한 차별이 있을 것이다. 이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주진우: 2012년 대선 캠페인을 주도하셨는데 그때는 졌어요. 그러고는 2017년을 위해서 뭘 하셨습니까? 그때 지고 나서 바로 뭘 조금 준비한 게 뭐였습니까? 그때는?

◆노영민: 일단 뭐 저희들은 싱크탱크를 통해서 공약을 가다듬었고요. 일단 국민 속으로 들어가고 후보가 국민과의 어떤 스킨십을 강화하고 이런 쪽. 그리고 당내에 있어서 소통도 확대하고 이런 일을 했었습니다.

◇주진우: 2012년 대선의 패배를 바로 극복하는 데는 얼마나 걸리셨어요, 실장님은?

◆노영민: 한 3년 걸린 것 같습니다.

◇주진우: 그래요? 오래 걸리셨네요. 0798님께서 “실장님, AI 같아요.” 이렇게 이야기하는데. 그러니까요. 해답을 척척 이야기하십니다. 6895님 “단순한 수당을 준다고 아이를 더 낳을까요? 돌봄 문제가 해결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노영민표 돌봄 교육 그리고 저출생 해소 방법은 뭔지 사뭇 궁금합니다. 실장님, 곤란한 질문 좀 드리겠습니다. 질문하지 말라고 했는데 제가 이거부터 드리겠습니다. 대통령 실장 시절에 청주아파트하고 서울 반포아파트하고 두 채 있었지 않습니까?

◆노영민: 네.

◇주진우: 한 채를 먼저 팔겠다 이렇게 했었는데 청주아파트 먼저 팔았어요.

◆노영민: 네.

◇주진우: 그래서 사람들이 비판했어. 그다음에 어떻게 됐어요?

◆노영민: 다 팔았습니다.

◇주진우: 다 팔았어요? 그때 파셨어요, 바로?

◆노영민: 네. 그것은 상당히 오해가 있었습니다. 청주 집은 제가 주중대사로 부임하기 전부터 정말 3년과 4년 오랜 기간 비어 있는 집이었습니다. 그리고 서울 집은 큰 집도 아니고 13평인가 되는 집인데요. 서울 집은 아들이 거주하는 집이었어요. 이런 상황에서 처음부터 비어 있는 청주 집을 처분키로 한 것이었는데 당시 청와대 대변인의 실수로 대변인 눈에 뭐가 씌었는지 아무튼 잘못 발표하면서 논란이 일어난 것입니다. 당시에 이에 책임을 지고 대변인이 사표를 제출했었습니다.

◇주진우: 그래요?

◆노영민: 그런데 반려되면서 내부적으로는 종결된 사안입니다. 그런데 저는 이제 논란 때문에 집 두 채를.

◇주진우: 다 팔았어요?

◆노영민: 모두 이제 청와대에 권고 시일 이내에 처분 완료했고 그때 2020년이죠. 그때부터 현재까지 무주택 상태가 유지되고 있습니다.

◇주진우: 지금도 무주택입니까?

◆노영민: 네. 그 당시 이런 내용이 언론에 보도되었는데요. 그런데 한 번 잘못된 보도가 나가면 얼마나 오랫동안 영향을 미치는지 현재 실감하고 있습니다.

◇주진우: 알겠습니다. 무주택자세요, 실장님?

◆노영민: 네, 무주택자입니다.

◇주진우: 사모님이 싫어하시겠네.

◆노영민: 집사람한테 무지무지 혼났습니다.

◇주진우: 아니, 그런데 저는 고위공직자는 두 채를 가지면 안 된다는 건 뭐 그런 정책을 펼치는 건 이해는 되는데 지방의 의원이 서울과 지방에 집이 두 채 있을 수도 있지 않을까 그런 생각을 했는데 굳이 이렇게 2주택자, 3주택자는 팔라고 이 이야기를 또 실장님이 하셨잖아요.

◆노영민: 원래 처음에는 사실은 투기과열지역에 있는 두 채 이상의 집에 대해서 권고한 것이었습니다. 지방까지 포함됐던 것은 아니었는데 당시 언론이 그거를 무조건 두 채 이상으로 이렇게 보도하는 바람에 그 프레임을 바꾸기가 어려웠습니다.

◇주진우: 그래서 파셨군요.

◆노영민: 네.

◇주진우: 네, 알겠습니다. 몸은 괜찮으시죠?

◆노영민: 네, 괜찮습니다.

◇주진우: 충북지사 이게 뜨거운데 거기 기침하고 계시니까 좀 그러네요. 마음이 안 좋네요. 이번 지방선거 대선 직후에 치러지는 선거입니다. 그래서 대선의 연장전으로 보는 시각도 많은데 이번 대선은 어떻게 보세요? 실장님이 분석해주십시오.

◆노영민: 대선 결과가 영향을 미치지 않을 수는 없을 겁니다. 특히 대통령 당선자의 취임 이후에 행보가 선거의 영향을 엄청 끼칠 것이다. 이렇게 저희들은 예측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앞으로 변수가 너무 많은 그런 선거가 될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본질적으로 대선은 대선이고 지방선거는 지방선거다. 이렇게 생각합니다.

◇주진우: 인물이 가장 중요한데 그래도 정권교체 이후에 당선인한테 힘을 실어주자 이런 여론도 많을 것 같아요, 지방에서는.

◆노영민: 그런 여론이 지방에서는 강할 수 있고요. 또 한편으로는 견제와 균형이 필요하다는 여론이 또 있을 수 있습니다.

◇주진우: 대선 패배 이후에 민주당은 잘하고 있습니까?

◆노영민: 현재 뭐 글쎄요. 174석을 보유한 거대 정당으로서 어떤 국면에서도 위기를 극복하고 미래를 엮어나가야 하는 그런 의무를 가지고 있다. 이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는 잘해나가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주진우: 이재명 상임고문의 역할은 어떻게 되어야 할까요? 이번 선거에서.

◆노영민: 글쎄요. 저는 뭐 이에 대해서 제3자 입장에서 섣불리 이야기하는 것은 적절치 않을 것 같습니다만 이미 당의 소중한 자산이 된 이재명 상임고문이 어떤 형태로든 당에 기여하는 역할을 해야 하는 것은 저는 불가피할 것이다. 이렇게 생각합니다. 많은 후보들이 도움을 기다리고 있을 겁니다.

◇주진우: 당내 경선에서 지금 상대 후보와의 경쟁은 어떻게 준비하고 계신지요. 특별히 거기는 곽상언 변호사, 노무현 대통령의 사위가 이렇게 출마 선언을 했네요.

◆노영민: 그렇습니다.

◇주진우: 어떻습니까?

◆노영민: 곽상언 변호사는 우리 당의 훌륭한 자산입니다. 훌륭한 자산이고요. 선의의 경쟁을 펼칠 후보자가 많으면 저는 많을수록 좋은 일이고 아주 환영할 일이다. 그렇게 생각합니다.

◇주진우: 그러면 경선을 하시는 건가요?

◆노영민: 네. 그건 아직 모르겠습니다.

◇주진우: 그럼 원칙대로 그냥 경선한다. 이렇게 준비하고 계세요?

◆노영민: 네. 저는 뭐 그렇게 준비하고 있습니다.

◇주진우: 아니, 대통령 비서실장이. 중요한 역할을 하셨는데.

◆노영민: 그건 좋은 일입니다.

◇주진우: 그래요? 경선하는 거는요?

◆노영민: 네. 저쪽 국민의힘 쪽에서는 정말 대단하신 분들이 지금 대여섯 명이 저를 포위하고 있습니다.

◇주진우: 어떤 어떤 사람이 지금 견제가 됩니까?

◆노영민: 지금 박경국 전 차관, 전 도의 부지사도 했죠. 그리고 오제세 의원 4선 의원입니다. 그다음에 이혜훈 또 서초의회 의원 또 김영환 전 의원이죠. 4선에 장관까지 했죠. 그다음에 윤갑근 전 충북도당위원장, 고검장까지 하신 분이죠. 거기에 또 신용한 전 대통령 직속 청년위원장 하셨던 분이죠. 이렇게 지금.

◇주진우: 국민의힘 많군요.

◆노영민: 제가 알고 있는 것만도 상당히 많은 분들이 저를 포위하고 있습니다.

◇주진우: 알겠습니다. 실장님, 대통령 당선인의 지금 인수위는 어떻게 보고 계십니까?

◆노영민: 글쎄요. 저는 뭐 국정 우선순위에 있어서 상당히 혼선이 있는 것이 아닌가. 그런 걱정은 좀 하고 있습니다.

◇주진우: 국정 우선순위가 잘못됐습니까?

◆노영민: 아니, 현재 일단 다른 것보다 코로나 위기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민생에 대한 회복을 집중해야 하는 것 아닌가. 이렇게 생각하고요. 또 우크라이나 사태에 따른 국제관계 재편에 대한 대응. 그다음에 북한의 상시적 위협 등의 안보 문제에 대해서도 적절한 대응 시스템을 갖추는 데 주력해야 한다. 이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탄소중립 2050에 대한 대비도 해야 될 것 같고요. 할 일이 정말 많다 이렇게 생각합니다.

◇주진우: 중요한 현안보다는 지금 용산 집무실 이전 그리고 MB 사면 이런 문제가 조금 뉴스에 우선순위로 나와서 걱정은 됩니다.

◆노영민: 그렇습니다.

◇주진우: 잘하겠죠, 그래도?

◆노영민: 뭐 기대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을 위해서 우리 국민을 위해서.

◇주진우: 그런데 문재인 정부는 어떻게 평가될까요? 지금은 이제 정권이 교체돼서 문재인 정부에 대한 비판도 나오고 있는데요.

◆노영민: 저는 뭐 시간이 지나면 객관적으로 공정한 평가가 이루어지리라 이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주진우: 문재인 정부가 제일 잘한 일은 뭡니까?

◆노영민: 저는 경제 분야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주진우: 경제요?

◆노영민: 그리고 문화 그리고 외교에 있어서 국격. 그리고 자주국방을 위한 방위력 강화 이런 모든 면에서 저는 평가를 받을 것이다 이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주진우: 무슨 뭐는 잘못됐습니까?

◆노영민: 일단 저희들이 볼 때 여러 가지가 있겠습니다만 적절한 시점에서의 적절한 정책 이게 미스매칭이 여러 개가 있었던 것이 아니었나. 그런 안타까움을 가지고 있습니다.

◇주진우: 알겠습니다.

◆노영민: 구체적인 것은 나중에 말씀드리겠습니다.

◇주진우: 알겠습니다. 충북지사로 출마했습니다. 노영민만이 가진 강점, 경쟁력은 무엇인지 자랑해주셔도 됩니다.

◆노영민: 오늘의 충북이 있기까지 오랜 기간 도민들과 함께 노력해온 경험 공동체의 일원입니다. 누구보다 충북을 잘 알고 충북을 사랑한다고 자부하고 있습니다. 충북 경제의 도약과 도민의 삶의 질 문제도 오랜 기간 천착해온 주제입니다. 준비된 후보라고 저는 스스로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주진우: 알겠습니다. 말씀 잘 들었습니다.

◆노영민: 감사합니다.

◇주진우: 노영민 전 대통령 비서실장이었습니다.
기자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