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회복’은 언제? 마스크 벗을 수 있을까?
입력 2022.04.04 (21:14)
수정 2022.04.04 (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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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마지막 거리두기라고 얘기하는데 이번엔 일상회복으로 갈 수 있는 건지, 주의해야 할 점은 뭔지, 엄중식 가천대 길병원 감염내과 교수와 점검해봅니다.
최근 외신에서 대한민국이 '엔데믹'으로 전환하는 첫 번째 국가가 될 수 있다, 이런 가능성이 언급됐고, 정부도 이를 언급했는데요.
교수님도 그렇게 보시는지요?
[답변]
'엔데믹', 그러니까 토착화가 되기 위해서는 일단 지금 유행하고 있는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유행이 다시 커지지 않아야 되고요.
새로운 바이러스가 생겨서 우리나라에 유입되고 유행되는 그런 상황이 없어야 한다는 전제조건이 필요합니다.
그러니까 현재로서는 '엔데믹'의 선결 요건을 만족시키기가 어렵다고 보고 있고요.
실제로 '엔데믹'이 된다고 하더라도 혹시라도 사망자가 많이 나오는, 확진자가 많이 나오는 '엔데믹'이 되면 반복적으로 유행하는 유행에 대응하는 것보다 더 어려운 상황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일단은 지금은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유행을 최소화하는 것에 집중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앵커]
관련해서 방역당국이 코로나19 감염병 등급 조정을 논의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의료체계 지침도 바뀌어야 할 텐데 구체적으로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답변]
현재는 이제 코로나19가 1급 감염병에 해당되기 때문에 확진자가 나오면 격리를 해야 되고, 여기에 대한 모든 치료비용이나 보상과 같은 일련의 과정들을 정부가 책임을 져야 하는 상태입니다.
그런데 2급 감염병이나 4급 감염병으로 변경을 하게 되면 격리부터 시작해서 외래치료, 입원치료, 모든 지침들이 완화되는 형태로 변경이 되고, 여기에 따라서 개인에게 있던 보상체계도 다 바뀌기 때문에요.
현장의 혼란을 막기 위해서 지침이나 법령의 변화에 대한 준비를 충분히 한 다음에 등급 조정을 하는 것이 안전할 것 같습니다
[앵커]
최근 XE 변이라는 새로운 변이가 보고됐어요.
이건 어떤 변이죠?
[답변]
영국에서 XE라는 새로운 형태의 변이가 나타났다는 걸 확인했는데요.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즉 BA1 변이하고, 스텔스 오미크론이라는 BA2 변이가 같이 유행하고 있는 상황인데, XE는 BA1하고 BA2가 절묘하게 재조합된 형태입니다.
영국에서 600개 정도가 확인이 됐는데 전파력이 스텔스 오미크론보다 10% 높다고 확인이 됐고, 아직 다른 역학적인 특성이나 치명률과 같은 임상적인 특성은 확인이 안 되어서 지켜봐야 하는 상황입니다.
[앵커]
이렇게 새로운 변이가 계속 등장하는데, 일상회복을 언급하긴 조심스러운 상황 아닌가요?
[답변]
결국은 새로운 변이가 나타나게 되면은 또 다른 유행의 진폭을 크게 하는 요인이 되기 때문에요.
일상회복과 관련되어서 이런 새로운 변이의 출현 유입을 최대한 예방하는 것이 무엇보다 필요하고, 이런 것들이 충분히 관리가 된다고 판단될 때까지는 일상회복과 관련되어서는 상당히 신중한 과정을 거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앵커]
정부가 2주 뒤부턴 거리두기를 아예 해제할 가능성도 시사했는데요.
그러려면 어떤 준비를 해야 할까요?
[답변]
현재로서는 고위험군들을 얼마나 잘 관리하고 거기에 따라서 사망자를 줄이는 게 가장 중요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지금 요양원이나 요양병원 같은 곳에서 많은 사망자가 나오고 있는데 고위험 시설을 철저하게 관리할 수 있는 시스템을 유지를 해야 하고, 확진자가 나왔을 때 빠르게 진단 치료할 수 있는, 입원을 빠르게 진행할 수 있는 그런 체계도 탄탄하게 유지하는 것이 지금으로서는 중요할 것 같습니다.
[앵커]
마스크 착용 관련 지침은 어떻게 변경이 돼야 할까요?
[답변]
이번 유행이 최소화되면은 마스크 착용 지침도 변경을 할 텐데 개개인의 건강상태나 노출이 되는 여러 가지 상황이나 환경에 따라 자율성을 갖고 결정할 수 있도록 해야 될 것 같습니다.
마지막 거리두기라고 얘기하는데 이번엔 일상회복으로 갈 수 있는 건지, 주의해야 할 점은 뭔지, 엄중식 가천대 길병원 감염내과 교수와 점검해봅니다.
최근 외신에서 대한민국이 '엔데믹'으로 전환하는 첫 번째 국가가 될 수 있다, 이런 가능성이 언급됐고, 정부도 이를 언급했는데요.
교수님도 그렇게 보시는지요?
[답변]
'엔데믹', 그러니까 토착화가 되기 위해서는 일단 지금 유행하고 있는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유행이 다시 커지지 않아야 되고요.
새로운 바이러스가 생겨서 우리나라에 유입되고 유행되는 그런 상황이 없어야 한다는 전제조건이 필요합니다.
그러니까 현재로서는 '엔데믹'의 선결 요건을 만족시키기가 어렵다고 보고 있고요.
실제로 '엔데믹'이 된다고 하더라도 혹시라도 사망자가 많이 나오는, 확진자가 많이 나오는 '엔데믹'이 되면 반복적으로 유행하는 유행에 대응하는 것보다 더 어려운 상황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일단은 지금은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유행을 최소화하는 것에 집중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앵커]
관련해서 방역당국이 코로나19 감염병 등급 조정을 논의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의료체계 지침도 바뀌어야 할 텐데 구체적으로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답변]
현재는 이제 코로나19가 1급 감염병에 해당되기 때문에 확진자가 나오면 격리를 해야 되고, 여기에 대한 모든 치료비용이나 보상과 같은 일련의 과정들을 정부가 책임을 져야 하는 상태입니다.
그런데 2급 감염병이나 4급 감염병으로 변경을 하게 되면 격리부터 시작해서 외래치료, 입원치료, 모든 지침들이 완화되는 형태로 변경이 되고, 여기에 따라서 개인에게 있던 보상체계도 다 바뀌기 때문에요.
현장의 혼란을 막기 위해서 지침이나 법령의 변화에 대한 준비를 충분히 한 다음에 등급 조정을 하는 것이 안전할 것 같습니다
[앵커]
최근 XE 변이라는 새로운 변이가 보고됐어요.
이건 어떤 변이죠?
[답변]
영국에서 XE라는 새로운 형태의 변이가 나타났다는 걸 확인했는데요.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즉 BA1 변이하고, 스텔스 오미크론이라는 BA2 변이가 같이 유행하고 있는 상황인데, XE는 BA1하고 BA2가 절묘하게 재조합된 형태입니다.
영국에서 600개 정도가 확인이 됐는데 전파력이 스텔스 오미크론보다 10% 높다고 확인이 됐고, 아직 다른 역학적인 특성이나 치명률과 같은 임상적인 특성은 확인이 안 되어서 지켜봐야 하는 상황입니다.
[앵커]
이렇게 새로운 변이가 계속 등장하는데, 일상회복을 언급하긴 조심스러운 상황 아닌가요?
[답변]
결국은 새로운 변이가 나타나게 되면은 또 다른 유행의 진폭을 크게 하는 요인이 되기 때문에요.
일상회복과 관련되어서 이런 새로운 변이의 출현 유입을 최대한 예방하는 것이 무엇보다 필요하고, 이런 것들이 충분히 관리가 된다고 판단될 때까지는 일상회복과 관련되어서는 상당히 신중한 과정을 거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앵커]
정부가 2주 뒤부턴 거리두기를 아예 해제할 가능성도 시사했는데요.
그러려면 어떤 준비를 해야 할까요?
[답변]
현재로서는 고위험군들을 얼마나 잘 관리하고 거기에 따라서 사망자를 줄이는 게 가장 중요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지금 요양원이나 요양병원 같은 곳에서 많은 사망자가 나오고 있는데 고위험 시설을 철저하게 관리할 수 있는 시스템을 유지를 해야 하고, 확진자가 나왔을 때 빠르게 진단 치료할 수 있는, 입원을 빠르게 진행할 수 있는 그런 체계도 탄탄하게 유지하는 것이 지금으로서는 중요할 것 같습니다.
[앵커]
마스크 착용 관련 지침은 어떻게 변경이 돼야 할까요?
[답변]
이번 유행이 최소화되면은 마스크 착용 지침도 변경을 할 텐데 개개인의 건강상태나 노출이 되는 여러 가지 상황이나 환경에 따라 자율성을 갖고 결정할 수 있도록 해야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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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마지막 거리두기라고 얘기하는데 이번엔 일상회복으로 갈 수 있는 건지, 주의해야 할 점은 뭔지, 엄중식 가천대 길병원 감염내과 교수와 점검해봅니다.
최근 외신에서 대한민국이 '엔데믹'으로 전환하는 첫 번째 국가가 될 수 있다, 이런 가능성이 언급됐고, 정부도 이를 언급했는데요.
교수님도 그렇게 보시는지요?
[답변]
'엔데믹', 그러니까 토착화가 되기 위해서는 일단 지금 유행하고 있는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유행이 다시 커지지 않아야 되고요.
새로운 바이러스가 생겨서 우리나라에 유입되고 유행되는 그런 상황이 없어야 한다는 전제조건이 필요합니다.
그러니까 현재로서는 '엔데믹'의 선결 요건을 만족시키기가 어렵다고 보고 있고요.
실제로 '엔데믹'이 된다고 하더라도 혹시라도 사망자가 많이 나오는, 확진자가 많이 나오는 '엔데믹'이 되면 반복적으로 유행하는 유행에 대응하는 것보다 더 어려운 상황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일단은 지금은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유행을 최소화하는 것에 집중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앵커]
관련해서 방역당국이 코로나19 감염병 등급 조정을 논의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의료체계 지침도 바뀌어야 할 텐데 구체적으로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답변]
현재는 이제 코로나19가 1급 감염병에 해당되기 때문에 확진자가 나오면 격리를 해야 되고, 여기에 대한 모든 치료비용이나 보상과 같은 일련의 과정들을 정부가 책임을 져야 하는 상태입니다.
그런데 2급 감염병이나 4급 감염병으로 변경을 하게 되면 격리부터 시작해서 외래치료, 입원치료, 모든 지침들이 완화되는 형태로 변경이 되고, 여기에 따라서 개인에게 있던 보상체계도 다 바뀌기 때문에요.
현장의 혼란을 막기 위해서 지침이나 법령의 변화에 대한 준비를 충분히 한 다음에 등급 조정을 하는 것이 안전할 것 같습니다
[앵커]
최근 XE 변이라는 새로운 변이가 보고됐어요.
이건 어떤 변이죠?
[답변]
영국에서 XE라는 새로운 형태의 변이가 나타났다는 걸 확인했는데요.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즉 BA1 변이하고, 스텔스 오미크론이라는 BA2 변이가 같이 유행하고 있는 상황인데, XE는 BA1하고 BA2가 절묘하게 재조합된 형태입니다.
영국에서 600개 정도가 확인이 됐는데 전파력이 스텔스 오미크론보다 10% 높다고 확인이 됐고, 아직 다른 역학적인 특성이나 치명률과 같은 임상적인 특성은 확인이 안 되어서 지켜봐야 하는 상황입니다.
[앵커]
이렇게 새로운 변이가 계속 등장하는데, 일상회복을 언급하긴 조심스러운 상황 아닌가요?
[답변]
결국은 새로운 변이가 나타나게 되면은 또 다른 유행의 진폭을 크게 하는 요인이 되기 때문에요.
일상회복과 관련되어서 이런 새로운 변이의 출현 유입을 최대한 예방하는 것이 무엇보다 필요하고, 이런 것들이 충분히 관리가 된다고 판단될 때까지는 일상회복과 관련되어서는 상당히 신중한 과정을 거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앵커]
정부가 2주 뒤부턴 거리두기를 아예 해제할 가능성도 시사했는데요.
그러려면 어떤 준비를 해야 할까요?
[답변]
현재로서는 고위험군들을 얼마나 잘 관리하고 거기에 따라서 사망자를 줄이는 게 가장 중요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지금 요양원이나 요양병원 같은 곳에서 많은 사망자가 나오고 있는데 고위험 시설을 철저하게 관리할 수 있는 시스템을 유지를 해야 하고, 확진자가 나왔을 때 빠르게 진단 치료할 수 있는, 입원을 빠르게 진행할 수 있는 그런 체계도 탄탄하게 유지하는 것이 지금으로서는 중요할 것 같습니다.
[앵커]
마스크 착용 관련 지침은 어떻게 변경이 돼야 할까요?
[답변]
이번 유행이 최소화되면은 마스크 착용 지침도 변경을 할 텐데 개개인의 건강상태나 노출이 되는 여러 가지 상황이나 환경에 따라 자율성을 갖고 결정할 수 있도록 해야 될 것 같습니다.
마지막 거리두기라고 얘기하는데 이번엔 일상회복으로 갈 수 있는 건지, 주의해야 할 점은 뭔지, 엄중식 가천대 길병원 감염내과 교수와 점검해봅니다.
최근 외신에서 대한민국이 '엔데믹'으로 전환하는 첫 번째 국가가 될 수 있다, 이런 가능성이 언급됐고, 정부도 이를 언급했는데요.
교수님도 그렇게 보시는지요?
[답변]
'엔데믹', 그러니까 토착화가 되기 위해서는 일단 지금 유행하고 있는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유행이 다시 커지지 않아야 되고요.
새로운 바이러스가 생겨서 우리나라에 유입되고 유행되는 그런 상황이 없어야 한다는 전제조건이 필요합니다.
그러니까 현재로서는 '엔데믹'의 선결 요건을 만족시키기가 어렵다고 보고 있고요.
실제로 '엔데믹'이 된다고 하더라도 혹시라도 사망자가 많이 나오는, 확진자가 많이 나오는 '엔데믹'이 되면 반복적으로 유행하는 유행에 대응하는 것보다 더 어려운 상황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일단은 지금은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유행을 최소화하는 것에 집중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앵커]
관련해서 방역당국이 코로나19 감염병 등급 조정을 논의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의료체계 지침도 바뀌어야 할 텐데 구체적으로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답변]
현재는 이제 코로나19가 1급 감염병에 해당되기 때문에 확진자가 나오면 격리를 해야 되고, 여기에 대한 모든 치료비용이나 보상과 같은 일련의 과정들을 정부가 책임을 져야 하는 상태입니다.
그런데 2급 감염병이나 4급 감염병으로 변경을 하게 되면 격리부터 시작해서 외래치료, 입원치료, 모든 지침들이 완화되는 형태로 변경이 되고, 여기에 따라서 개인에게 있던 보상체계도 다 바뀌기 때문에요.
현장의 혼란을 막기 위해서 지침이나 법령의 변화에 대한 준비를 충분히 한 다음에 등급 조정을 하는 것이 안전할 것 같습니다
[앵커]
최근 XE 변이라는 새로운 변이가 보고됐어요.
이건 어떤 변이죠?
[답변]
영국에서 XE라는 새로운 형태의 변이가 나타났다는 걸 확인했는데요.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즉 BA1 변이하고, 스텔스 오미크론이라는 BA2 변이가 같이 유행하고 있는 상황인데, XE는 BA1하고 BA2가 절묘하게 재조합된 형태입니다.
영국에서 600개 정도가 확인이 됐는데 전파력이 스텔스 오미크론보다 10% 높다고 확인이 됐고, 아직 다른 역학적인 특성이나 치명률과 같은 임상적인 특성은 확인이 안 되어서 지켜봐야 하는 상황입니다.
[앵커]
이렇게 새로운 변이가 계속 등장하는데, 일상회복을 언급하긴 조심스러운 상황 아닌가요?
[답변]
결국은 새로운 변이가 나타나게 되면은 또 다른 유행의 진폭을 크게 하는 요인이 되기 때문에요.
일상회복과 관련되어서 이런 새로운 변이의 출현 유입을 최대한 예방하는 것이 무엇보다 필요하고, 이런 것들이 충분히 관리가 된다고 판단될 때까지는 일상회복과 관련되어서는 상당히 신중한 과정을 거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앵커]
정부가 2주 뒤부턴 거리두기를 아예 해제할 가능성도 시사했는데요.
그러려면 어떤 준비를 해야 할까요?
[답변]
현재로서는 고위험군들을 얼마나 잘 관리하고 거기에 따라서 사망자를 줄이는 게 가장 중요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지금 요양원이나 요양병원 같은 곳에서 많은 사망자가 나오고 있는데 고위험 시설을 철저하게 관리할 수 있는 시스템을 유지를 해야 하고, 확진자가 나왔을 때 빠르게 진단 치료할 수 있는, 입원을 빠르게 진행할 수 있는 그런 체계도 탄탄하게 유지하는 것이 지금으로서는 중요할 것 같습니다.
[앵커]
마스크 착용 관련 지침은 어떻게 변경이 돼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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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유행이 최소화되면은 마스크 착용 지침도 변경을 할 텐데 개개인의 건강상태나 노출이 되는 여러 가지 상황이나 환경에 따라 자율성을 갖고 결정할 수 있도록 해야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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