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서 오늘 3,666명 확진…거리두기 완화

입력 2022.04.04 (21:47) 수정 2022.04.04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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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에서는 오늘 오후 4시 기준, 3,666명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시군별로는 청주가 1,160명, 충주 472명 등 모든 시·군에서 감염이 이어졌습니다.

또 최근 청주의 80대 등 코로나19 확진자 4명이 숨져 관련 누적 사망자는 모두 496명으로 늘었습니다.

현재 위중증 환자는 25명, 재택 치료 환자는 7만 6천여 명입니다.

오늘부터는 조정된 사회적 거리두기가 적용되면서 사적 모임 인원은 10명까지, 영업시간은 자정까지로 완화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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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북서 오늘 3,666명 확진…거리두기 완화
    • 입력 2022-04-04 21:47:06
    • 수정2022-04-04 21:51:35
    뉴스9(청주)
충북에서는 오늘 오후 4시 기준, 3,666명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시군별로는 청주가 1,160명, 충주 472명 등 모든 시·군에서 감염이 이어졌습니다.

또 최근 청주의 80대 등 코로나19 확진자 4명이 숨져 관련 누적 사망자는 모두 496명으로 늘었습니다.

현재 위중증 환자는 25명, 재택 치료 환자는 7만 6천여 명입니다.

오늘부터는 조정된 사회적 거리두기가 적용되면서 사적 모임 인원은 10명까지, 영업시간은 자정까지로 완화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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