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일한 문화재’ 4·3수악주둔소 복원·정비
입력 2022.04.04 (21:49)
수정 2022.04.04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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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는 올해 도내 4·3 유적 가운데 유일한 국가 등록 문화재인 '수악주둔소' 복원과 정비에 나섭니다.
이를 위해 우선 수악주둔소 종합정비계획 수립 용역을 발주해 기본적인 복원과 정비 방안을 찾을 계획입니다.
서귀포시 남원읍 신례리 수악주둔소는 무장대 토벌을 위해 조성된 주둔소 중 가장 규모가 큰 것으로 1952년 경찰 전투사령부가 주둔했습니다.
이를 위해 우선 수악주둔소 종합정비계획 수립 용역을 발주해 기본적인 복원과 정비 방안을 찾을 계획입니다.
서귀포시 남원읍 신례리 수악주둔소는 무장대 토벌을 위해 조성된 주둔소 중 가장 규모가 큰 것으로 1952년 경찰 전투사령부가 주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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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일한 문화재’ 4·3수악주둔소 복원·정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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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4-04 21:49:32
- 수정2022-04-04 22:13:02
제주도는 올해 도내 4·3 유적 가운데 유일한 국가 등록 문화재인 '수악주둔소' 복원과 정비에 나섭니다.
이를 위해 우선 수악주둔소 종합정비계획 수립 용역을 발주해 기본적인 복원과 정비 방안을 찾을 계획입니다.
서귀포시 남원읍 신례리 수악주둔소는 무장대 토벌을 위해 조성된 주둔소 중 가장 규모가 큰 것으로 1952년 경찰 전투사령부가 주둔했습니다.
이를 위해 우선 수악주둔소 종합정비계획 수립 용역을 발주해 기본적인 복원과 정비 방안을 찾을 계획입니다.
서귀포시 남원읍 신례리 수악주둔소는 무장대 토벌을 위해 조성된 주둔소 중 가장 규모가 큰 것으로 1952년 경찰 전투사령부가 주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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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용두 기자 yyd9212@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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