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취약계층 500명 대상 ‘말동무 AI 돌봄로봇’ 보급

입력 2022.04.04 (22:05) 수정 2022.04.04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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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가 다음 달부터 6개월 동안 독거 노인이나 장애인 등 취약계층 500명을 대상으로 말동무 인공지능 돌봄 로봇을 시범 보급합니다.

말동부 로봇을 사용하게 되면, 떨어져 지내는 가족들이 돌봄 대상자의 생활을 모니터링 할 수 있고, 우울증 등 이상 징후가 발견될 경우 로봇 데이터 관제센터에 실시간으로 보고돼 보호자에게 전달됩니다.

대전시는 6개월 동안 효과를 살펴본 뒤 말동무 로봇을 통한 비대면 돌봄사업 추진 여부를 검토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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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전시, 취약계층 500명 대상 ‘말동무 AI 돌봄로봇’ 보급
    • 입력 2022-04-04 22:05:21
    • 수정2022-04-04 22:08:55
    뉴스9(대전)
대전시가 다음 달부터 6개월 동안 독거 노인이나 장애인 등 취약계층 500명을 대상으로 말동무 인공지능 돌봄 로봇을 시범 보급합니다.

말동부 로봇을 사용하게 되면, 떨어져 지내는 가족들이 돌봄 대상자의 생활을 모니터링 할 수 있고, 우울증 등 이상 징후가 발견될 경우 로봇 데이터 관제센터에 실시간으로 보고돼 보호자에게 전달됩니다.

대전시는 6개월 동안 효과를 살펴본 뒤 말동무 로봇을 통한 비대면 돌봄사업 추진 여부를 검토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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