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운정 홀인원 환호…김시우 벙커 이글샷 기쁨

입력 2022.04.04 (22:10) 수정 2022.04.04 (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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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시즌 첫 메이저 대회에서 최운정이 홀인원을 기록했습니다.

홀인원 기부도 하고 고급 승용차까지 상품으로 받아 기분 좋은 하루였습니다.

165미터 파3 17번 홀, 최운정이 친 티샷이 그린에 떨어진 뒤 그대로 굴러가 홀인원이 됩니다.

갤러리와 함께 기쁨을 나눈 최운정은 자신의 이름으로 어린이 병원에 약 2천 4백만 원을 기부하는 즐거움도 누렸습니다.

고급 승용차도 상품으로 받는다고 하네요.

김효주가 8언더파로 공동 8위에 올랐고, 제니퍼 컵초가 14언더파로 우승해 연못에 뛰어드는 전통의 우승 세리머니 주인공이 됐습니다.

PGA 투어에선 김시우가 벙커에서 극적인 이글 샷을 성공시킨 뒤 만세를 부르며 그대로 잔디에 누워버리는 장면을 연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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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운정 홀인원 환호…김시우 벙커 이글샷 기쁨
    • 입력 2022-04-04 22:10:42
    • 수정2022-04-04 22: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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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시즌 첫 메이저 대회에서 최운정이 홀인원을 기록했습니다.

홀인원 기부도 하고 고급 승용차까지 상품으로 받아 기분 좋은 하루였습니다.

165미터 파3 17번 홀, 최운정이 친 티샷이 그린에 떨어진 뒤 그대로 굴러가 홀인원이 됩니다.

갤러리와 함께 기쁨을 나눈 최운정은 자신의 이름으로 어린이 병원에 약 2천 4백만 원을 기부하는 즐거움도 누렸습니다.

고급 승용차도 상품으로 받는다고 하네요.

김효주가 8언더파로 공동 8위에 올랐고, 제니퍼 컵초가 14언더파로 우승해 연못에 뛰어드는 전통의 우승 세리머니 주인공이 됐습니다.

PGA 투어에선 김시우가 벙커에서 극적인 이글 샷을 성공시킨 뒤 만세를 부르며 그대로 잔디에 누워버리는 장면을 연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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