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제 마진 22년 만에 최고…정유사 호실적 예고
입력 2022.04.04 (23:11)
수정 2022.04.04 (23:1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국제유가가 고공행진을 이어가면서 국내 정유사들의 수익성 지표인 정제마진이 22년 만에 최고를 기록했습니다.
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넷째 주 싱가포르 복합 정제마진은 일주일 전보다 6.11달러 상승한 배럴당 13.87달러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관련 통계 집계가 시작한 2000년 이후 22년 만에 가장 높은 수준입니다.
이에 따라 SK이노베이션과 S-OIL 등 국내 정유사들이 올해 1분기 역대급 실적을 거둘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넷째 주 싱가포르 복합 정제마진은 일주일 전보다 6.11달러 상승한 배럴당 13.87달러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관련 통계 집계가 시작한 2000년 이후 22년 만에 가장 높은 수준입니다.
이에 따라 SK이노베이션과 S-OIL 등 국내 정유사들이 올해 1분기 역대급 실적을 거둘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정제 마진 22년 만에 최고…정유사 호실적 예고
-
- 입력 2022-04-04 23:11:12
- 수정2022-04-04 23:15:54
국제유가가 고공행진을 이어가면서 국내 정유사들의 수익성 지표인 정제마진이 22년 만에 최고를 기록했습니다.
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넷째 주 싱가포르 복합 정제마진은 일주일 전보다 6.11달러 상승한 배럴당 13.87달러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관련 통계 집계가 시작한 2000년 이후 22년 만에 가장 높은 수준입니다.
이에 따라 SK이노베이션과 S-OIL 등 국내 정유사들이 올해 1분기 역대급 실적을 거둘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넷째 주 싱가포르 복합 정제마진은 일주일 전보다 6.11달러 상승한 배럴당 13.87달러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관련 통계 집계가 시작한 2000년 이후 22년 만에 가장 높은 수준입니다.
이에 따라 SK이노베이션과 S-OIL 등 국내 정유사들이 올해 1분기 역대급 실적을 거둘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
-
이현진 기자 hanky@kbs.co.kr
이현진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